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여성센터(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재직여성의 경력단절예방과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내일도 hi, 내 일(job)도 high’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경력단절예방프로그램은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여성 또는 재취업을 위해 구직등록한 여성을 대상으로 7월 27일 20명 운영했고, 8월 24일, 9월 28일 총3회 걸쳐 각 과정별 선착순 20명씩 60명 대상으로 진행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재직자 대상으로 7월 27일 ‘대인관계의 기술’, 가죽공예 체험활동 지갑만들기 ▶구직자 대상 8월 24일 목공예 체험활동으로 타일우드 트레이 만들기 ▶재직자+구직자 대상으로 9월 28일 가죽공예 가죽키링 만들기 체험활동으로 운영한다. ‘내일도 hi, 내 일(job)도 high’는 동부새로일하기센터의 사후관리프로그램으로, 직장 생활과 구직활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취미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직장생활과 꾸준한 구직활동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하여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경력을 이어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과 서춘성 국제화 추진협의회 위원장 등 미국방문단은 자매도시인 아칸소주 리틀락시에 청소년·직원 교류 및 파견 등을 제안하고,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AEG 등과 하남 K-스타월드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협력방안 등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29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 22일부터 5박 7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아칸소주 리틀락시와 로스엔젤레스(LA)시를 차례로 방문했다. 먼저 이 시장은 첫 방문 도시인 리틀락시에서 ▲리틀락시 청소년의 하남시 방문을 통한 K-팝 체험과 리틀락시의 원어민 교사 파견 협력 등 청년교류 확대 ▲양 도시 기업인의 경제교류를 돕는 소통창구 개설 ▲하남시-리틀락시 간 직원 교류 파견 등을 협의하고, 추후 실무진 간 세부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리틀락시와 면담에서는‘프랭크 스캇 주니어’시장의 갑작스런 가정사로 방문기간 내내 출근하지 못해 시장 간 협의가 성사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으나, 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프루이트 비서실장의 공개 사과와 함께 앤트완 필립스 국장 등이 공식 일정 외 다른 행사에도 동행하는 등 자매도시로서 끈끈한 우정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홍천군은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유치성공을 위해 ”이번이 아니면 다음은 없다!라는 각오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홍보활동에도 전념하고 있다. 현재 홍천군은 관내 택시와 시내버스 외부광고, 관용차량 랩핑홍보를 실시 중에 있다. 강원FC 홈구장 LED보드 홍보와 관내 각종 행사 및 축제에서 용문~홍천 광역철도를 적극 홍보하며 유치 붐 조성과 군민 염원을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에, 홍천군은 국토교통부, 기재부 등 중앙부처가 몰려 있는 세종시와 국회주변으로 홍보를 확대 추진하고 있다. 올해 7월 1일은 연간 이용객 1,000만의 세종시 관문 오송역 3층 맞이방에 전광판 광고을 진행하고 7월 15일은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스크린도어 광고를 시작했다. 7월 29일부터는 오송역과 세종정부청사를 연결하는 주요교통수단인 BRT 버스 10대에 외부광고를 실시한다. 홍천군 관계자는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성공적 유치를 위하여 지속적인 관내·외 홍보와 더불어 인터넷 광고 플랫폼 등 새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2024년 인도네시아 농업박람회(INAGRITECH 2024)'에 한국관을 구성하여 한국의 우수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기자재를 홍보하고, 수출 시장 개척에 나선다. 농식품부는 한국의 농기자재 수출 기업에 해외 판로 개척 및 수출 확대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해외 박람회에 단체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세계 25개국의 약 350여개 기업이 참가하는 매년 열리는 인도네시아 최대 농업박람회로, 특히 국내 농기계 수출업체의 관심과 참가 수요가 많았다. 인도네시아는 주변의 동남아 국가와 유사하게 일본의 구보다(KUBODA)가 농기계 시장의 50프로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지역으로 국내 기업의 진출이 아직은 미미한 실정이다. 농기계 기업들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현지 진출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에 한국의 기술을 기반으로 인도네시아 상황에 적합한 농기계 등을 공동 개발하고 보급하기로 합의하는 내용의'한-인도네시아 농업기계화 및 농업기반시설 협력을 위한 협력관계(파트너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행정안전부는 민간에서 공공데이터가 더욱 활발히 활용될 수 있도록 기업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시민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리빙랩 프로젝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공공데이터 활용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사업’을 제공한다. ‘맞춤형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전문 컨설턴트와의 상담을 거쳐 기업의 역량과 형태(창업 전, 초기, 성장기, 도약기 등)를 분석한 결과를 반영해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사업 초기 단계의 기업이나 예비창업자에게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사업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사업에 필요한 공공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관련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미 공공데이터 활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은 ▲데이터를 활용한 기술이나 인공지능·클라우드 등 신기술 접목과 관련한 컨설팅, ▲사업 확장 등을 위한 자금 조달 방안, ▲해외 진출 지원 멘토링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공모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개발하고자 하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관세청은 급증하는 전자상거래 물량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우편 세관신고서 개정안이 올해 4월 만국우편엽합(UPU) 우편운영이사회와 6월 세계관세기구(WCO) 총회의 최종 승인을 거쳐 확정됐다고 밝혔다. 동 개정안은 지난 11월에 열린 세계관세기구(WCO)-만국우편엽합(UPU) 연락위원회에서 관세청이 공식 제안한 것으로, 이번 개정안 확정은 그동안 관세청이 국제우편 세관신고서의 양식 개정을 주도하며 전 세계 관세당국과 우편 회원국을 지속 설득한 결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새로 개정되는 국제우편 세관신고서에는 기존 ‘판매물품’을 대신하여 ‘전자상거래 물품’과 ‘기업간 판매물품’ 항목이 신설되며, 2026년 6월부터 전 세계 192개국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그동안 전자상거래 물품이 국제우편으로도 빈번히 거래되고 있음에도 기존 세관신고서로는 이를 명확히 구분할 수가 없어 급증하는 전자상거래 국제우편물의 통관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앞으로는 국제우편물 중 전자상거래 물품이 명확히 구분되어 각 관세당국의 위험관리 효율성과 통계 산출 정확성이 크게 개선되고 전자상거래 물품의 통관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인제군토종벌협회는 7월 29일 인제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지역인재 양성 장학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 김영재 회장은 “장학금이 지역 학생들을 위해 뜻깊게 쓰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인제군 발전과 인재육성에 관심을 두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영월군은 9개 읍·면 계층별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여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먼저 2024년 하반기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으로 통기타, 민화 그리기, 요가, 팝송배우기, 홈베이킹, 공예 등 39개 프로그램을 운영 계획이다. 현재 온라인 및 방문 접수를 하고 있으며, 교육은 8월 23일부터 강좌별 일정에 따라 실시한다. 영글학교 문화체험 행사는 성인 문해학습자 110명을 대상으로 고무신 및 자개소반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여 10월 예정인 평생학습 축제에 전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월담작은도서관 여름방학 특강으로 관내 초등학생 4학년부터 중학생 3학년을 대상으로 8월 7일부터 3일간 바리스타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그 외 군은 오는 7월 31일 오후 2시 제3회 영월아카데미 강연을 종합사회복지관 1층 락앤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개그맨이자 작가로 활동해 오신 고명환 강사님을 초청하여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라는 주제로 우리 삶에 긍정에너지를 전파해 줄 예정이며, 군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접수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영월군은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다양한 계층의 주민참여예산제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추가 위촉한 주민참여예산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군은 올해 초 청년, 여성,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추가 위촉했으며, 위원회 구성을 30명에서 50명으로 확대하기 위하여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지역주민이 예산의 전(全)과정에 참여하여 자치단체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재원배분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주민 자치의사결정기구이다. 이번 위촉식은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새로운 시작을 널리 알려 주민의 예산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영월군은 6월부터 8월까지 2025년 주민 제안사업 집중 공모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다양한 주민 의견이 반영된 사업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운영하는 등 주민참여예산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김삿갓면과 연계한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7월 26일 김삿갓면 아리랑늘보장터에서 문화충전도시 김삿갓면 농산물축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문화도시 영월은 지난 4월 생활 인구 및 고향사랑기부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생활 인구 증대를 통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이번 행사는 문화도시와 주변 지역 간 연대 프로그램으로 김삿갓면 농산물축제 사업과 협력하여 진행됐다. 김삿갓면 주민, 3도 접경 면민과 김삿갓면 자매결연도시 주민들과 소통하고, 공예 체험 행사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삿갓면 박순기 주민자치위원장과 주인섭 행복중심경영위원장은 “문화도시를 통해 주변 지역 간 교류 활동에서 더욱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라고 말했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 김경희 센터장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으로 주변 지역 간 연대를 강화하고, 영월군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에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