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철원군은 8월 7일 수요일 본청 2층 상황실에서 2025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현황 점검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올해 추진중인 국·도비 사업과 대비하여 2025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추진 현황에 대하여 점검하고, 부처별 예산확보 가능성 및 동향 분석,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박경우 부군수는 “신규사업에 대한 중앙부처와 기재부 방문활동 등 지속적인 협의뿐만 아니라, 연례반복사업에 대해서도 원활한 추진을 통해 내년 국비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며, “일몰사업의 경우에도 2025년도에 대체 가능한 사업이 있는지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철원군은 내년도 국비사업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및 기재부 방문활동, 인적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한 확보 활동 추진 등 선제적인 대응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정선군은 농작물 병해충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씨스트 선충 2차 공적방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적방제는 배추, 무 등 정선군의 명품 고랭지 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사탕무씨스트선충, 클로버씨스트선충의 토양 내 밀도감소 및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추진된다. 또한 국가검역병해충 종합대응체계 구축 및 국가관리 병해충 방제단 및 공적방제단 운영 등으로 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군은 최근 5년간(2019-2023) 사업비 4억 1,000만원을 투입해 121.3ha 규모의 방제사업을 추진했으며, 씨스트 선충이 발생한 휴경농가에 대해 식물방역법에 따라 8억 1,400만원의 손실보상금을 지급했다. 이와 함께 1차 제초 및 경운 작업과 1차 녹비작물(백겨자) 파종을 올해 6월 완료했으며, 8월 중 2차 제초 및 경운 작업과 28개 농가 40.7ha 면적에 방제약제를 살포하고 녹비작물을 파종, 씨스트 선충 확산을 예방할 계획이다. 이경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식물병해충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농민들의 피해가 증가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김장호 시장을 단장으로 한 구미시 대표단(이하“대표단”)이 8월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간 베트남 박닌시(Bắc Ninh)를 방문해 우호 관계 강화를 위한 지방외교를 펼치고 있다. 방문 첫날인 6일, 대표단은 타 당 도안(Tạ Đăng Đoan) 박닌시 당서기 및 박닌시 관계자들을 만나 박닌시 독립 70주년을 축하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박닌시 당서기와의 면담에서 “한국과 베트남이 정치, 경제, 문화, 인적교류 등 여러 분야에 협력을 강화해온 것을 평가하며, 양 도시 간에도 지속적인 우호·협력 관계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닌시측은 구미시가 박닌시 연중 최대 행사인 ‘박닌시 독립 7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타 당 도안 당서기는 “지난해 구미시를 방문해 발전상을 목격했던 것을 회고하며, 앞으로도 양 도시 간 다양한 교류‧협력 사업을 진행하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김 시장은 구미라면축제(2024년 11월)와 아시아 육상경기 선수권대회(2025년 5월) 개최 소식을 알리고 박닌시의 참여를 요청했다. 이에 박닌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구미시는 저출생 대응책 마련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안이 지난 31일 제279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을 통해 국‧도비 100여억 원을 포함한 총 177억 원의 저출생 대책 관련 예산이 확보되어, 하반기 본격 추진 예정인 핵심사업들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구미시는 지난 2월 경북도 최초로 저출생 대책 TF단을 구성하고, 7월에는 조직개편을 통해 미래교육돌봄국을 신설하는 등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체계적인 대응에 나섰다. 정부에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경북도 K-보듬 및 일자리편의점, 임산부 전용 콜택시 시범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유치하여 도내 최대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번 추가경정 예산은 저출생 반전을 위한 원년의 해를 목표로 하여 완전돌봄, 안심주거, 임신‧출산, 육아친화 워라밸 확산 등 4개 분야에 중점적으로 투입된다. 완전돌봄 분야는 우리동네 돌봄마을 조성 및 아이사랑 차량운행 지원 30억, 보육료 지원 7억, 아이돌보미 인건비 및 처우 개선비 지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경주시가 내년 1월부터 이·통장들의 활동 강화를 위해 매달 3만원 상당의 통신비 지원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이·통장들의 사기 진작과 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 중이다. 경주시에 따르면 이·통장은 시민과 행정 간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는 최일선 행정 조직이다. 현재 23개 읍·면·동에 총 665명의 이·통장들이 활동하고 있다. 경주시는 이·통장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수당과는 별도로 업무 추진에 필요한 물품 구입비 지급과 단체상해보험 가입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하지만 보다 실질적인 이·통장들의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 매달 일정 금액의 통신비 지급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경주시 이장‧통장‧반장의 임무와 실비변상에 관한 개정 조례안’을 지난달 15일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이 의회를 통과하면 조례 공포를 거쳐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 이밖에도 이번 개정 조례안에는 이·통장 피복비 지원에 관한 규정도 신설하면서 지원 근거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통영시는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7일 관내어린이집과 사립유치원에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긴급 냉방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폭염으로 인한 실내 활동이 증가하면서 냉방기 전기요금 인상 등의 운영비 부담으로 보육환경이 저하되지 않도록 시 예산으로 냉방비를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으며, 사립유치원 6개소와 국공립‧법인‧민간 어린이집 39개소에 18만원, 가정어린이집 7개소에 12만원씩 지급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올 여름 지속적인 폭염으로 많은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이번 냉방비 지원으로 우리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지난해에도 어린이집‧사립유치원에 긴급 냉‧난방비를 지원하는 등 어린이의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통영시에서는 청년 사업자(18세부터 45세)를 대상으로 하여 8. 5.부터 8. 20. 까지 간판개선, 홍보영상, 포장지 지원 사업에 참가할 청년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히 2024년 사업은 2023년 통영시 청년사업가 도움만땅 지원사업 참여자 의견 및 통영시 청년정책협의체 회의 시에 건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청년 사업자에게 필요한 사업으로 기획됐다. 간판개선 2개소(2명), 홍보영상 제작 2개소 (2명), 포장지 지원 1개소(1명)에 각 2백만원 지원되는 사업으로 통영시 보조금관리위원회 의결을 거쳐 9월 중 지원 예정이다. 통영시 고시공고란에서 세부사항은 확인 가능하며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으로 접수하고 있으며, 청년사업가 도움만땅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기획예산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통영시 청년정책은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통영 청년 다모여라' 채널 및 통영시 청년센터(청년세움) 홈페이지 등에서 청년정책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통영시는 통영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 인재육성에 동참하고자 경상남도 2023년 가을철 부터 2024년 봄철 산불예방·대응 평가 시상금(전액) 150만원을 통영시 인재육성기금으로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경남도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산불홍보, 산불대응 등 종합평가결과 통영시는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으로 이루어졌다. 통영시는 2023년 가을철 및 2024년 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 중 적극적인 예방 및 대응 활동을 통해 산불발생 Zero화를 달성했으며‘산불 없는 푸른 통영 건설’이라는 기치 아래 가용자원을 총 동원하여 산불예방에 통영시가 총력 대응한 결과물로, 2022년 가을철부터 2년 연속 산불에 의한 인명·재산 피해 Zero화가 가능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산불예방 평가를 통하여 어렵게 얻은 시상금을 흔쾌히 맡겨 준 공원녹지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산불예방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여 건강한 숲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기탁금은 우리 학생들이 꿈을 키워 나가는데 유용하게 사용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신성건설이 빠른 수해복구를 위해 완주군에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7일 신성건설은 완주군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완주군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성건설은 토목, 주택, 건축, 조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3년 전라북도 모범납세 표창 및 전주상공회의소 전북경제대상 감사패를 수여 받은 전북을 대표하는 건설사이다. 이용호 대표는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모든 분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신성건설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정성스러운 마음을 모아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도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완주군을 위해 수해복구 지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7일 완주군을 방문해 지원금을 전달한 정승호 경영기획본부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완주군민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피해를 입은 주민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일상으로 빨리 복귀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은 완주군 수해 복구를 위해 주민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수해를 입으신 분들의 삶과 터전이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은 완주군·전북특별자치도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2024년도 2차 산업혁신 기반구축사업’ 공모사업에 250억 원 규모의 수소차 폐연료전지 자원 순환을 위한 시험·인증 특화센터 사업이 선정돼 수소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