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청양군이 오는 19일까지 고향사랑기부금 10만원을 청양군에 기부하고 부여 롯데리조트 숙박권을 받을 수 있는 “백제 가을밤으로의 초대” 고향사랑 기부자 초청 이벤트 홍보에 발벗고 나섰다. “백제 가을밤으로의 초대”는 충남도가 주관하는 고향사랑 기부자 초청 이벤트이다. 7월 29일부터 8월 19일까지 도와 도내 15개 시군에 10만원이상 기부자를 대상으로 추첨하여 시군별 1명씩 부여 롯데리조트 숙박권(9.7.부터 9.8. 1박2일/ 동반 1인 추가)을 제공한다. 2등 150명에게는 2만원 상당 기프티콘을, 3등 200명에게는 1만원 상당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기부는 인터넷 고향사랑e음 또는 전국 농협은행 · 지역 농 · 축협에 방문하여 자치단체 기부 또는 지정기부를 하면 된다. 김규태 미래전략과장은 “백제 가을밤으로의 초대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청양군에 대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여 동반자와 함께 특별한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부안군은 부안로타리클럽 최규만 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부안로타리클럽은 지역 사회 곳곳에서 봉사 활동을 하는 단체로, 최근 피서철을 맞아 관내 관광지에서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생수 무료 나눔 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규만 회장은 “우리 부안로타리클럽은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단체다.”라며 “단순히 봉사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중 좋은 기회가 되어 우리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역 봉사뿐만 아니라 지역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부안군에서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더 많은 봉사를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김천시는 8월 이달의 기업으로 ㈜유니켐(대표 김장근)을 선정하고 지난 9일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식 및 회사기 게양식을 했다. 1992년 경기 광주에서 설립된 ㈜유니켐은 1994년 김천 감문농공단지로 이전하여 품질혁신과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와셔액과 부동액, 브레이크액 등 전문화된 자동차용 화학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우리 지역의 강소기업이다. ㈜유니켐은 높은 기술력으로 현대모비스, 기아자동차 등 국내 차량 제조사들의 순정품 및 카포스, 에너자이저 워셔액을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몽골, 러시아 등으로 수출량을 늘려가며 외화 획득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환경과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워셔액을 개발하여 환경부로부터 친환경 제품 인증을 받는 등 시대적 변화에 발맞추어 지속적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유니켐의 이달의 기업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지역 기업이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는 제품을 생산하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함에 감사드리며,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 굴지의 기업으로 도약하길 바란다.”라고 말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경산시는 올해 주민세(개인분) 110,460건 12억 6백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주민세 개인분의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 7월 1일 현재 경산시에 주소를 둔 개인 세대주와 1년 이상 체류 중인 외국인이며, 기초생활수급자, 주민등록법상 세대주의 직계비속으로서 30세미만 미혼 단독세대주, 미성년자 등은 과세 제외된다. 납부세액은 1만1천원(지방교육세 10%포함)이며, 납부 기한은 9월 2일까지로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입·출금기(CD/ATM)를 통한 계좌이체, 지방세입계좌 납부, ARS 신용카드 납부, 위택스 전자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김충렬 세무과장은 “주민세는 경산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되는 만큼 납부기한 내에 꼭 납부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충북도와 충주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500kW 이상급 수소전소엔진 발전기 시스템 국산화 실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소를 이용한 친환경 발전과 무탄소 분산에너지 활성화 정책을 이행하기 위한 필수적인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여, 국비포함 총 사업비 127.5억원이 투입되며, 2024년 7월부터 2027년 6월까지 3년간 추진된다. 수소는 청정 에너지원으로,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필수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수소전소엔진 발전기는 수소를 연료로 사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시스템이다. 이 기술은 청정 에너지원으로서 환경오염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구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전통적인 화석 연료 기반 발전 방식에 비해 탄소 배출이 없기 때문에 기후 변화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HD현대인프라코어가 주관기관으로 나서며, 고등기술연구원 등이 협력하여 진행된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수소전소엔진 발전기 개발 및 고효율 성능·신뢰성 검증을 담당하고, 고등기술연구원은 바이오가스 기반 수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포항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디지털 영일만 아트밸리 조성 기본구상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포항시·경북도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용역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시는 2034년 완공 예정인 영일만대교의 터널과 다리가 만나는 바다 한 가운데 조성될 인공섬에 천혜의 해양자원과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디지털 아트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으로, 경북도와 함께 ‘디지털 영일만 아트밸리’ 조성을 위한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기존의 아트밸리가 예술적 성과를 강조하는 경향에서 벗어나 문화와 예술, 상업 및 관광 분야 등을 종합적으로 연계해 시민과 소통하는 공간, 문화와 소비의 결합, 지속가능한 관광자원 등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디지털 아트밸리’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천혜의 절경인 215km 해안선을 따라 영일대해수욕장, 스페이스워크와 해맞이 명소인 호미곶 상생의 손, 새천년기념관, 연오랑세오녀 테마파크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디지털 아트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8월 9일 백석대학교와 글로벌 혁신․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주력산업(문화/콘텐츠)의 우수 인재 양성 및 발굴,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 전반에 대한 상호 협조, △지역혁신 인재의 정주환경 조성을 위한 취업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약속했다. 진흥원은 문화콘텐츠, 정보통신 등 첨단 고부가가치 산업의 성장을 이끄는 충남의 대표 기관이며, 백석대학교는 글로벌 K-Culture 혁심 중심대학이다. 이 번 협약을 통해 기관과 대학이 혁신 · 융합 인재를 양성하여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상생발전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곡미 원장은 “이번 협약은 미래 인재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상호 협력하면서 인재양성 뿐 아닌, 인재들이 충남에서 자립할 수 있는 정주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이번 협약식의 취지를 밝혔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은 2024년 하반기 자립준비청년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청년인턴 1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전형은 △자립준비청년 3명 △장애 7명으로 입사지원서 접수는 8월 9일부터 8월 23일 18:00까지 우편·방문·이메일(recruit@geps.or.kr)을 통해 진행한다. 공단은 상반기 2차례 수시 채용을 실시해서 중증장애인 등 8명 규모로 장애인 대상 체험형 인턴십을 운영했으며, 하반기 추가 채용을 통해 사회형평적 인재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금번 청년인턴 채용에서는 공단 최초로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별도전형을 도입하고, 채용 예정인원의 30%를 배정하는 등 해당 청년층에 대한 일자리 지원 노력을 강화했으며, 채용 이후에는 본인들이 희망하는 전문 교육과정을 수료할 수 있게 지원하고, 퇴직공무원·공단 주니어 직원이 참여하는 멘토링 활동 등 안정적인 사회 적응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금번 채용하는 체험형 인턴은 9월부터 약 6개월간 공단에서 다양한 직무경험을 쌓을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울진군은 지난 6일, 울진읍 대흥리 출신으로 자동차 프레스 및 금형제조 사업을 하는 에스아이티(주) 전제중 대표가 울진군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에스아이티(주)는 1999년 프레스금형 전문기업으로 성장하여 현재 자동차 및 전자부품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베트남, 중국, 인도에도 현지 법인을 설립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 전제중 대표는 지난해에도 중소기업 유공자 산업포상 시상금 500만원을 울진군에 기부하여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도록 했으며, “올해는 고향사랑 기부를 통해 울진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출향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항상 울진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바쁜 일정에도 고향 울진을 찾아서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해 준 전제중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모금된 기부금은 군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하여‘희망 울진 건설’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울진군은 지난 8일 영덕울진축협유통센터에서 지역 양봉농가 80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꿀벌관리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몇 년간 꿀벌응애로 인한 양봉농가 피해가 늘어나고 있어 꿀벌응애 적기예방과 기술습득을 위해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교육은 각 농가에서 관심있어 하는 여름철 꿀벌 관리요령과 질병방제방법 등 현장과 사례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되어 꿀벌 농가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군에서는 올해 꿀벌 전염병 예방을 위해 꿀벌응애류, 노제마병, 낭충봉아부패병 등에 대한 구제약품을 양봉농가 160호에 무상 공급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양봉농가의 소득향상과 능력배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향후 고품질 · 고부가가치 양봉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