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공주시가 직접 운영하는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 쇼핑몰인 ‘고맛나루장터’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할인 기획전을 실시한다. 고맛나루장터 쇼핑몰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주시 인기 상품들로 구성된 선물 기획세트뿐만 아니라 고맛나루장터 모든 입점 상품을 8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2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추석 기획전에서는 배와 멜론으로 구성된 고맛나루 선물세트, 공주알밤한우, 공주알밤, 고맛나루쌀, 공주알밤한우 떡갈비, 양념갈비 세트 등 공주 농특산물을로 구성된 기획세트를 최대 36%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기간 모든 상품은 무료로 배송된다. 명절 선물세트는 8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공주시청 1층 북카페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맛나루장터 신규 회원은 가입 시 적립금 5,000원을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구매 시 적립금 3%가 지급된다. 또한, 매달 상품구매 후 후기작성 시 우수 후기작성자 11명을 선발해 5천원(10명), 1만원(1명)을 지급하는 리뷰이벤트도 추진 중이다. 안영희 농식품유통과장은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의성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상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3년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2024년도 상반기 신속집행 부문과 2분기 소비투자 집행실적 부문에서 243개 전국 지자체를 나눈 5개 그룹 광역(시/도), 기초(시/군/자치구) 평가 그룹 내 군부 최우수를 달성했다. 적극적인 재정집행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예산·지출·사업부서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주요사업에 대한 집행계획을 수립하고 집행실적 수시 점검을 실시하는 등 신속집행 추진을 신속집행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이다. 이번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액 3,708억원 중 2,724억원을 집행하고 73.5%의 집행률을 달성하여 전년대비 4.7% 초과 집행했으며, 2분기 소비·투자 부문에서 목표액 703억원 중 1,073억원을 집행하여 152.6%를 달성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직자들이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집행한 결과로 3년 연속 ‘최우수’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 하반기도 총력을 다하여 재정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오는 28일까지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공동사업’을 접수 중이라고 밝혔다.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공동사업’은 소상공인 간 협업을 촉진하고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조합이 공동 브랜드 개발, 마케팅, 네트워크 구축, 공동장비 구입 등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5인 이상 조합원으로 구성됐으며, 조합원 50% 이상이 소상공인인 협동조합이다. 지원 분야는 협동조합의 매출 기준에 따라 기업가형과 지역기반형 지원으로 나뉜다. ‘기업가형 지원’은 조합의 전년도 매출액이 5억 원 이상이고 2022년 대비 2023년 매출액 증가율이 20% 이상인 경우 지원 가능하며, ‘지역기반형 지원’은 조합의 전년도 매출액이 1천만 원 이상이고 2022년 대비 2023년 매출액 증가율이 5% 이상인 경우 지원 가능하다. 지원 한도는 ‘기업가형 지원’이 최대 5억 원, ‘지역기반형 지원’이 최대 1억 원이다. 신청은 소상공인협업활성화사업 홈페이지에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하동군은 지난 8월 21일 하동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최한 하동 섬진강 쌀의 유럽 및 미국 수출을 위한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한 강대선 하동군의회 의장, 군의원들, 조근수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장, 조창수 농협하동군지부장, 지역농협장, 수출 업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하동 쌀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응원했다. 이번에 선적된 쌀은 독일 17톤, 미국 17톤, 영국 7톤으로 총 41톤에 이르며, 이는 약 6만 3천 달러 규모로 NH농협무역과 ㈜희창물산을 통해 수출된다. 이들 쌀은 독일의 Pan Asia와 미국·영국의 H-Mart 유통매장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하동군의 2024년 6월 기준 쌀 수출실적은 157톤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20% 증가한 수치다. 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500톤 이상의 수출실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쌀 판로 개척과 수출 촉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수출량 증가는 산지 쌀값 하락과 과잉생산으로 인한 쌀 판로 확보의 어려움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옥천군에서 농장 2곳을 운영하는 대림묘목농원(주)은 지난 22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나무 아빠라 불리는 김정범 대표는 “최근 돌아가신 모친의 조의금을 좀 더 뜻깊게 쓰고 싶었다”며 “평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길 원하셨던 모친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큰 슬픔 속에서도 따뜻한 결정을 내려주신 대림묘목농원(주)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예산군은 22일부터 지역농어업인 1만7933명을 대상으로 105억원 상당의 농어민수당을 지급했다.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보장 및 유지증진을 위해 2020년부터 실시한 농어민수당은 1인 가구에는 연 80만원, 2인 이상 가구는 1인당 연 45만원이 지급된다. 농어민수당 지급대상자는 2023년 1월 1일 이전부터 수당 지급일까지 계속 도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면서 실제 농업에 종사하고 농업 외 연간 종합소득이 3700만원 미만인 농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하고 있는 농업인이다. 군은 올해 2월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았으며, 시스템을 통해 부적격자를 제외한 1만7933명을 지급 대상으로 확정하고 22일부터 각 지역농협을 통해 지급 중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지급되는 농어민수당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민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어민수당의 활발한 사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지난 21일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원장 오재윤)과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는 제주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아침밥 먹기 생활화를 통한 건강한 식습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업무협약식에서는 전반적인 경기회복세가 보이지 않는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주 지역상권 이용 생활화를 장려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제주도 경제회복의 밑거름이 되는 자리가 되기를 기원했다. 이와 함께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쌀 소비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환경에서, 아침밥 먹기 생활화로 건강한 식습관 문화를 재정립하여 최근 쌀가격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활동도 함께 장려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체결 이후 두 기관의 주요 인사들은 경영안정자금 추천서 발급을 위해 진흥원내 접수처를 방문한 소기업·소상공인분들에게 농협은행 제주본부에서 지원하는 쌀(1KG) 250봉을 나눔했다. NH농협은행 제주본부 고우일 본부장은 “어려움에 직면한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8월 23일 오후 2시 울산경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기업 지원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울산신용보증재단,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한국표준협회 등 12개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다. 회의는 울산경자청의 대중소 상생 투자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 기업애로 해결 추진단, 찾아가는 기업 현장지원실 운영 등 기업 지원 시책에 대해 발표한 후 관계기관과의 상호 교류·협력을 통한 입주기업의 성장 지원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각 기관의 중소기업 지원 현황을 공유하고 연계협력 사업 발굴 등 다양한 발전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눈다. 이경식 울산경자청장은 “입주기업이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발굴할 계획이다”라며, “오늘 논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협의와 소통을 통해 함께 구체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2024년 빅웨이브(BiiG WAVE) 투자유치 설명회(IR)’를 8월 22일 서울 롯데타워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100여 명의 투자자와 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약 2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5개 유망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이들은 AI·ICT(5개 사), 바이오·헬스케어(5개 사), 비즈니스 혁신(5개 사) 등 3개 분야에 걸쳐 사업 성장성과 수익성, 그리고 미래 성장 가능성 등 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나기 위한 그들만의 경쟁력과 비전을 투자자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이날 발표에 나선 15개 사는 대교인베스트먼트,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티케인베스트먼트, 에스벤처스 등 인천빅웨이브모펀드 운영사 관계자와의 사전 1:1 미팅을 통해 기업 투자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가 인천센터와 함께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조성한 인천빅웨이브모펀드를 기반으로 하는 투자유치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투자사 및 대중견기업을 만날 수 있는 IR 발표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24년 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에 서창별빛상인회 등 총 13개 골목상권 공동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별 특색 있는 상권을 발굴하여, 침체되어 가는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각 상권 특색에 맞추어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상권 환경개선 사업 등 2개 분야로 지원된다. 선정된 공동체들은 8월 24일부터 10월 말까지 버스킹 공연,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등을 통해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커피와 함께 걷는 자연 친화 거리 조성, 디지털 상권 안내 게시대 설치 등 상권 환경개선을 진행한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경기침체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우수 사례를 적극 발굴해 성과를 극대화하고 정책효과가 타 상권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