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사)제주컨벤션뷰로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JEJU MICE EXPO 2024(JME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JME 2024는 코로나로 인해 침체됐던 제주 MICE 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진행되는 MICE 전시회로 작년과 달리 해외바이어를 초청하여 국제 MICE 행사 제주 유치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JME 2024에는 도내 관광 기관, 호텔, 회의시설, 유니크베뉴, 관광지, 서비스업 등 마이스 관련 50여 개 업체와 국내외 바이어 70여 명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는 26일 해외 바이어 환영 만찬을 시작으로 27일 개막식, B2B 상담회, 컨퍼런스, 제주 홍보설명회 등으로 이어지며,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도내 MICE 시설 답사가 진행된다. (사)제주컨벤션뷰로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위해 학회, 여행사, PCO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진성 바이어 초청에 주력했다. 또한 '관광산업에서의 MICE의 역할 : 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과 제주의 역할'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일본 내 인플루언서 및 아미(ARMY·팬덤명)가 함께 동행하는 제주의 한류 성지 코스 투어 상품을 기획, 29명이 제주를 찾은 가운데 성공적으로 여행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류 성지 투어 상품은 제주와 도쿄 간 직항노선 운항 재개(7월 19일부터 주 3회)에 맞춰 항공기 탑승률을 높임과 동시에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팬클럽 맞춤형 상품이다.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일본 한류 팬층을 대상으로 모객이 이뤄졌으며, 한류 성지로서의 제주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기획됐다. 이번에 실시된 한류 프로그램은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Maira Kwun, SNS X(구, 트위터) 채널에 약 8만 팔로워 보유)와 도내 여행업계가 함께 협력해 유명 한류 가수와 관련된 스팟을 중심으로 여행코스를 설계했다. 투어 참가자들은 도내 곳곳에 위치한 한류 가수의 촬영지 및 방문지에서 인플루언서의 실감나는 설명과 함께 앨범 촬영 등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는 한편, 한류 가수 멤버들이 실제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김제시는 김희옥 부시장이 26일 전일목재산업㈜과 ㈜한우물을 시작으로 관내 주요 투자기업 현장 방문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일 취임한 김 부시장은 취임 전, 도 기업애로해소지원단장으로 근무했으며, 이번 방문도 기업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부시장은 이날, 각 기업대표로부터 회사의 현황과 비전을 들으며, 생산 현장을 유심히 둘러보고, 시공 및 시음 체험에 참여하는 등 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또한 기업 애로 해소 전문가답게 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시종일관 경청하면서 글로벌 경제위기 장기화로 인한 기업경영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원방안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전일목재산업㈜(대표 김병진)은 원목 수입에서 제재, 가공, 건조, 방부 등 목재에 관한 일관시스템과 30여종의 특허 기술로 고품질 목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한옥 건축과 목조 건축 자재 및 시공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우물(대표 최정운)은 지난 2006년 농산물 가공을 목적으로 설립된 농업회사법인으로,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제주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서 운영하는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 가 탐나오 사이트 內‘제주 농부의 장’카테고리 농·축·특산물을 8월 27일부터 8월 30일까지 단 96시간 동안 최대 40% 할인하는 “제주농촌융복합산업 농특산물 타임어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예산소진시 마감) 2024년 5월 진행한‘제주 농부의 장’ 농.세.페 행사에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선보인 청정 제주의 건강하고 깨끗한 제주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 상품들을 최대 40% 특가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에는 안정적인 온라인 판로를 제공하고 도민과 관광객에게는 팍팍한 지갑 사정 해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공주시는 ㈜이비가푸드와 공주쌀 등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최원철 시장과 ㈜이비가푸드 권혁남 회장을 비롯해 공주통합RPC, 농업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공동목표를 향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따라 시는 공주쌀 등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공급하고 ㈜이비가푸드는 공주의 농산물을 적극 사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또한,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상호 협력해 농업인 소득 증대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 농가의 소득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선 안정적인 판로 확대가 우선돼야 한다. 이번 협약이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의 기회로 이어나가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는 농촌진흥청에서 선정한 최고품질 ‘예찬’ 품종으로 만든 ‘밥맛좋은 공주쌀’을 지난해 새로 브랜딩하고 제주도까지 판로를 확대해 왔던 만큼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품질 농산물로써의 입지는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전라남도는 26일 도청에서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검토 대상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펀드 신청을 준비 중인 여수 LNG터미널 등 5개 사업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대응책을 논의했다.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는 지역이 원하는 지속가능한 대규모 융복합 프로젝트를 민간의 창의적 역량과 자본을 활용해 추진하는 것으로, 정부가 2024년 도입한 새로운 지역투자 방식이다. 정부 재정, 지방소멸대응기금, 산업은행에서 각 1천억 원씩 출자해 총 3천억 원 규모의 모(母)펀드를 조성하고, 지자체와 민간이 함께 자(子)펀드 결성과 프로젝트 SPC 설립을 통해 다양한 지역활성화 프로젝트에 투자가 가능해진다. 그동안 전남도는 정부의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도입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올해 7월 조직개편에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전담팀을 신설해 대상 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박창환 경제부지사와 관련 업무 담당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 묘도 LNG터미널 건립 ▲완도 명품 리조트 건립 ▲장성 데이터센터 구축 ▲고흥 우주테마 리조트 건립 ▲해남 솔라시도 특급호텔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영광군은 침체되고 낙후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속가능한 골목경제 기반조성을 위해 9월 말까지‘골목형상점가’2차 모집을 시작한다. 골목형상점가는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3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으로 업종과 관계없이 구역의 특성, 상권규모,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자치단체장이 지정한다. 신청방법은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희망하는 상인조직의 대표자가 지정 조건을 갖추어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일자리경제과에 제출하면 된다. 지정조건으로는 첫째,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천 제곱미터 이내의 면적에 30개 이상 밀집해 있어야 하고, 둘째, 해당 구역에 1개의 상인조직 구성과 해당 구역 내에 점포를 두고 상시 영업하는 상인의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받아 신청하여야 한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전통시장에 준하는 지원을 받을 수 있어 경영․시설 현대화 사업 등 국․도비 공모사업 신청,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진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 지역경제팀(☎350-5148)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손을 맞잡았다. 구는 26일 구청에서 지역 문화공연장인 스카이아트홀과 ‘어르신들의 문화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구는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문화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맡는 등 원활한 행사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한다. 스카이아트홀은 어르신들의 즐거운 문화생활을 위해 트로트부터 클래식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행사는 2개의 전면 대형스크린을 갖춘 1천석 규모의 공연장에서 열린다. 내달 10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2개월마다 개최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기며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음성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3일 한빛커뮤니티케어센터 한빛복지관과 치매관리사업 추진 강화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치매 사업 홍보 및 치매 선별검사 연계 등을 통해 음성군민의 선제적 치매예방, 치매환자 조기발견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음성군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12월까지 매월 첫째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 한빛복지관과 연계해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음성군 치매안심센터는 기존 협약기관이었던 음성군노인복지관과도 연계해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오전 9시 30분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음성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인지선별검사 결과에 따라 진단검사 연계 및 검사비(기준 중위 소득기준 120% 이하)를 지원하고 있으며, 치매로 진단받은 경우 조호물품(기저귀, 물티슈 등) 지원, 치매치료관리비(약제비) 지원(기준 중위 소득기준 120% 이하), 실종예방을 위한 배회인식표 지급, 치매환자 쉼터 등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영천시는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15일간 영천와인 온라인 쇼핑몰에서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에서는 영천의 10개 와이너리에서 생산되는 전품목(약 50여 종) 와인을 영천와인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행사 기간 내 신규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3,000원의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좋은 품질의 영천와인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영천와인은 올해도 지난 8월에 열린 세계 5대 와인품평회 중 하나인 독일 베를린 와인트로피에서 2가지 와인(‘위’ 화이트드라이, ‘대향’ 화이트미디엄스위트)이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을 정도로 그 위상을 드높이고 있으며, 이 밖에도 국내외 유명 품평회에서도 다양하게 수상하며 품질의 우수함을 증명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커져가는 와인시장에 발맞춰 지속적인 상품력 강화와 새로운 시도로 발전하는 로컬브랜드가 될 것이며, 다양한 컨텐츠 개발을 통해 영천와인몰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