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9일 부사전통시장과 문창전통시장에서 명절 장보기의 날 행사와 전통시장 화재안전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구청 직원, 상인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대전동부소방서와 연계한 전통시장 화재안전 홍보활동과 물가안정 캠페인도 병행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날 문창전통시장과 부사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직접 장을 보면서 고물가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격려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이번 추석 명절에는 폭염저감시설 설치 등 더욱 쾌적해진 중구 전통시장에 많은 주민들이 방문하셔서 따뜻한 정을 나누고 알뜰하게 장을 보시기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다양한 전통시장 맞춤형 사업을 통해 찾아오고 싶은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강화군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오는 10일부터 29일까지 KTX 용산역 특설매장에서 ‘강화군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설매장 운영은 한국농업경영인 강화군연합회와 함께 진행한다. 지난해 추석과 올 설에 진행한 특설매장 운영 호응에 힘입어 다시 한번 우수한 강화군 농특산물을 한자리에 모아 용산역을 찾는 서울 시민과 귀성객에게 선보인다. 주요 품목은 ▲강화섬쌀 ▲강화섬약쑥 ▲강화속노랑고구마 ▲강화농특산물 등을 활용한 가공 제품 등이다.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은 “강화군의 농특산물은 해풍 좋고, 청정한 지역에서 생산된 만큼 맛과 질이 뛰어나다”며, “다가오는 명절 가족, 친지들과 함께 강화농특산물을 먹고, 나누며 즐거운 명절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울진군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추석맞이 수산물 소비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진 바지게시장에서 우리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2만원)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며 울진 바지게시장 내 국내산 수산물을 판매하는 점포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수산물을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 구매시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 구매시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지류형)으로 환급받는 행사로 당일 본인 신분증 및 구매 영수증을 바지게시장 내 환급처에 제시하면 된다. 반기동 울진 바지게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추석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최근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이번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을 찾는 군민들의 부담 경감과 소비 촉진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며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울진군도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성주군은 9월 9일부터 9월30일까지 관내 8,815농가에 하반기 농어민수당 26억4천만원을 지급한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석 전 9월 9일부터 2024년 하반기 농어민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농어민수당은 농어업 및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와 지속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유지·보전하는 농어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수당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급 대상은 농어업 경영 정보를 등록한 농업, 임업, 어업 종사자이며대상자별로 하반기분 30만원을 성주사랑카드 포인트지급 또는, 성주사랑 상품권(지류)으로 각 읍면별 일정에 따라 이달 30일까지 배부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농어민수당이 농어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농어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남원시는 미래 산업인 바이오산업의 확장을 위해 최근 (재)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과 「첨단 바이오소재 생태환경 기반조성」대행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운영의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원시는 남원·지리산권 자원생물을 통해 바이오산업 소재의 안정적인 원료공급 체계를 확보하고, 지표물질이 향상된 소재 분석·공급으로 산업 지원의 중요성을 부각시켜 천연물기반 첨단 소재 발굴, 기업 맞춤형 소재 개발·실증 등을 통한 체계적이며 안정적인 바이오소재 혁신 공급기반을 조성하고자 「첨단 바이오소재 생태환경 기반조성」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 대상지인 남원시 노암산업단지는 바이오 원료생산시설, 화장품 제조시설, 바이오 기업지식산업센터, 남원시 바이오 산업연구원 등 인프라가 구축된 최적의 장소이다. ‘첨단 바이오소재 생태환경 기반 조성’ 사업은 바이오소재 원료공급을 위한 디지털 정밀재배 기술을 이용한 사업으로 ▲첨단 바이오소재 융합센터 건립 ▲창업 양성 프로그램 운영 ▲전시 및 체험공간 마련 ▲ 첨단 바이오소재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특히, 「첨단 바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남원시는 추석을 맞이하여 9월 4일부터 22일까지 “남원 고향사랑기부제 특별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중 ‘하나’는, 기간 중 고향사랑e음이나 농협을 방문하여 남원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세액공제 및 답례품을 받은 후 네이버 폼에 인증하면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추가 증정하는 1+1+1 이벤트다. ‘둘’은, 남원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퀴즈 정답과 남원시 인스타 팔로우 인증샷을 네이버 폼에 응모하면 100명에게 아메리카노 커피 쿠폰을 증정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에게 답례품도 알리고 남원시의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는 인스타그램까지 홍보할 수 있어 일석이조 이벤트이며, 2종 이벤트 당첨 발표는 9월 25일경 남원시 공식 SNS 인스타그램에 게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남원시는 남원역 플랫폼에서 귀성객 맞이 남원시립청소년합창단 버스킹 공연과 함께 떡방아 치기 체험, 인절미·수정과 세트 나눔 및 남원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시식회 등 준비에 한창으로, 금번 환영 행사를 통해 고향 남원을 찾은 귀성객들이 정겨운 고향의 정을 느껴 고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부안군은 지난 6일 열린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해여 행정안전부 장관상 기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3000만원을 확보했다. 또 고향사랑기부제 담당자인 박옥선 주무관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2023년부터 도입된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추진했고 기부금을 재원으로 주민복리 증진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특색있는 기금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역소멸이란 위기 속에서 관계인구 활성화에 다방면으로 노력한 것이 이번 경진대회에서 인정받았다. 군은 이번 대회에서 야생벌을 보호하는 ESG 기금사업과 고향사랑 민간추진협의회 구성, 고향사랑 3+1 프로젝트를 통한 관계인구 활성화를 중심으로 우수사례를 발표했으며 타 지자체와 차별화되는 고향사랑 홍보캐릭터 발굴 등 많은 주목을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옥선 주무관은 고향사랑기부제도 도입 전부터 답례품과 기금사업을 발굴하고 기부제 홍보를 추진하는 등 뚜렷한 실적을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받았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성과는 부안군민과 향우회의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올해 9월부터 인천 중구 원도심 지역 전통시장 인근 공영주차장 2곳을 2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9일 인천 중구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관내 전통시장과 소규모 상점가를 방문하는 주민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증진함으로써, 원도심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 주차요금 감면은 ‘답동성당 공영주차장’과 ‘신흥시장 공영주차장’ 2곳이 대상이다. 구는 이를 위해 '인천광역시 중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을 추진,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해당 공영주차장 방문객들은 차종과 관계없이 최초 2시간 동안 주차요금을 100% 감면받을 수 있다. 현재 답동성당 공영주차장에는 211면, 신흥시장 공영주차장에는 59면의 주차 공간이 마련돼 있다. 구는 오는 12일까지 행정예고를 시행하고, 별다른 이의가 없을 시 13일부터 주차요금 감면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전통시장과 소규모 상점가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이번 정책을 도입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교통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박홍률 목포시장이 지난 7일 해상풍력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목포신항 현장을 방문하고, 목포시가 국내 해상풍력 산업 거점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는 김원이 국회의원, 박우량 신안군수,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40여명의 도‧시군 의원 등 지역 인사들이 모여 전남의 해상풍력 산업의 발전과 상생협력 방안을 도모했다. 현재 목포신항 부두에는 국내 최초의 민간주도 해상풍력 사업(전남해상풍력, SK E·S)의 터빈, 블레이드, 타워 등 99MW(메가와트) 규모의 기자재가 적치되어 있으며, 이달부터 자은도 해상으로 운송되어 오는 12월 준공 및 상업운전이 예정되어 있다. 목포신항은 국내에서 가장 좋은 여건을 갖춘 해상풍력 지원항만으로, 기자재의 생산과 조립, 해상운송은 물론 R·D(연구개발)와 기업지원 등 사업 전주기를 지원하는 허브항만으로 산업 생태계를 선도하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세계 1위 터빈제조사인 ‘베스타스’와 글로벌 해운사 ‘머스크’와 3,000억원 규모의 터빈공장 설립 투자협약이 체결된 바 있고, 6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금산인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진행된 2024 금산인삼·푸드 울산 특별전이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금산군이 주최하고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이 주관했으며 방문객 1만2400여 명, 매출실적 10억1900만 원을 달성했다. 관내 30개 업체 및 생산자단체는 이 자리를 통해 수삼을 비롯한 금산인삼제품 등을 홍보하고 추석 명절 선물용 제품을 판매했다. 특히, 금산인삼을 활용한 인삼튀김, 인삼막걸리, 인삼빵, 홍삼라떼 등 다양한 먹거리와 인삼을 활용한 생활공예품, 금산의 신선한 로컬푸드 등을 선보여 부스별 매진 사례가 이어지고 울산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6일 행사 장소에 방문해 참여업체들을 격려하고 인삼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련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박 군수는 "금산인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소비자를 찾아가 판매·홍보하는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산이 세계인삼수도로서 인삼 소비 활성화와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