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코리아관광에서 1백만원, 광선전설(주)에서 3백만원을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 코리아관광은 성주읍에 위치한 국내외 여행업체로 성주군 인재양성에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광선전설(주)은 지역 학생들의 교육지원을 위하여 별고을장학금을 2014년부터 꾸준히 기탁하고 있다. 올해 3백만원을 포함하여 총 3천 1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속에도 우리군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의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울산 중구가 청장년층의 취업 및 사회활동 참여를 돕기 위해 저소득 청장년에게 교통비를 지원한다. 중구는 국토교통부에서 지난 5월부터 운영 중인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 ‘K-패스 사업’과 연계해, 오는 12월까지 ‘종갓집 희망 나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청장년 교통비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현대엔지니어링의 후원금 3,000만 원을 활용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K-패스 카드 소지자 또는 신규 발급자 가운데 근로활동 중이거나 취·창업을 위한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중위소득 100% 이하 19세부터 64세 저소득층 중구 주민이다. 중구는 9월 30일부터 10월 18일까지 각 동(洞)별로 대상자를 추천받아 적격 여부를 검토한 뒤 최종 300명을 선정할 방침이다. 이어서 오는 11월께 K-패스 카드에 연결된 계좌를 통해 한 사람당 10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장년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의욕을 고취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영도구 동삼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2일 관내 생활업소 2곳 대관령코다리찜, 지성약국과 영도 희망지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지역 내 생활업소와 함께 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체계를구축하기로 했다. 아울러 평소 동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며 따뜻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는 두 업소 종사자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고, 주기적으로 복지역량 강화 교육과 복지 소식을 전달하기로 했다. 서정무 동삼3동장은“위기가구 발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에 참여해 주신 두 업체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현장 중심의 위기가구 발굴과 촘촘한 지원을 위해 따뜻한 가게들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안타까운 사고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군산시가 4일 ‘2026년 국가예산 및 국책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강임준 시장 주재로 부시장과 국소장,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시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신규사업과 전북연구원에서 발굴한 국책사업에 대하여 토론과 예산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군산시는 2026년 국가예산 발굴목표로 ①정주여건 개선, ②신산업 및 로컬산업 육성, ③문화·체육·관광 인프라 조성, ④SOC 및 자연재난 대응 등 총 4가지 분야에 역점을 두었으며, 그 결과 18건에 총사업비 1조 445억원 규모의 신규사업을 발굴했다. 시에서 발굴한 주요 사업으로는 ▲학교복합시설 조성사업, ▲해양 무인이동체 O·M 인프라 구축, ▲군산 산북동 화석산지 전시관 건립, ▲건축자산 진흥구역 지원, ▲만경강 파크골프장 조성, ▲승화원 화장로 개·보수, ▲공공재활용 선별장 시설개선, ▲새만금 동서1축 10차로 확장, ▲군산 큰들숲 조성,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구축, ▲중앙분구 중점관리지역 도시침수예방 등이다. 전북연구원에서 발굴한 국책사업으로는 ▲새만금 고령친화 사회서비스산업단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이형종 스웨덴 대사가 대전시의 명예대사를 자처했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지역 경제사절단이 3일(현지시각) 스웨덴 대사 관저를 방문한 가운데, 이형종 대사가 북유럽에 진출하고자 하는 바이오기업 등의 교두보 역할을 약속했다. 이형종 대사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동안 대전시에서 국제관계대사로 파견 근무를 한 바 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부안읍민의날 추진위원회는 지난 1일 부안읍민의날을 맞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부안읍민의날 추진위원회는 읍민의날을 개최하여 각종 행사 진행을 통해 주민 화합의 장을 만들고 부안읍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김종만 부안읍민의날 추진위원장은 “부안읍민의날 추진위원회는 부안읍민의 지역 생활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자라나는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마음껏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단연 부안군 발전을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소중한 마음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부안읍민의날 추진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장학사업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지난 2일 바르게살기운동 전주시 협의회장 장성태 회장[(주)태영기술공사 대표]은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으로 5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장성태 회장은 매년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해왔다. 또한, 정읍시 장학재단에도 1,0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한 바 있다. 장 회장의 이러한 기부 활동은 지역사회의 모범적인 사례로 자리 잡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장성태 회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부안군의 발전에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부분을 채우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장성태 회장께서 부안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이 기부금은 주민 복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상서면 박채은씨 가족은 지난 2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박채은씨는 “근농장학금의 혜택을 받아 무사히 대학교를 졸업했다.”며 “학창시절 받은 혜택을 마음에 새기고 지역발전을 위해 이바지하고 싶어 부안군 공무원을 지원하게 되었으며, 합격과 동시에 기쁜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채은씨 모 오복자씨(상서면 지석마을 부녀회장)는 “근농장학금을 통해 자녀 학비부담을 덜었으며, 장학사업이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민께 받은 고마운 마음을 새기고 장학금 선순환 구조를 이끌어 주시는 모습에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며 “전학년 전학기 반값등록금 지원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경산시 리틀야구단 출신 박관우 프로야구 선수가 자신의 선수 생활에 발판을 마련해 준 경산시를 찾아 장학금을 기탁했다. 박관우 선수는 초등학교 4학년이던 2016년 경산시 리틀야구단에 입단해 실력을 쌓아왔으며, 꾸준한 노력 끝에 2025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되어 LG 트윈스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박관우 선수는 “프로 입단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경산시 리틀야구단에서의 훈련과 가르침이 큰 밑거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경산시 리틀야구단이 더 많은 유망주를 배출하여 전국 최고의 명문 유소년 야구단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박관우 선수의 프로 무대 활약과 더 큰 성장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엘리트 체육 지원과 선수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산청군은 4일 생비량면에 위치하고 있는 ㈜미미에프에서 ‘우수 농특산물 캐나다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선적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산청군수출협회 임원, 수출업체, 희창물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수출길에 오른 농특산물은 오부친환경쌀, 떡 5종, 도라지청, 각종 차 등 10개 업체의 30개 품목이다. 수출 규모는 1억 1700만원으로 딸기 등 신선농산물이 아닌 가공식품 수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산청군은 선적한 우수 농특산물을 활용해 캐나다 한인 밀집 지역인 밴쿠버 H-마트 9개 점포에서 11월 8일(현지시간)부터 14일까지 오프라인 판촉전을 통해 홍보·판매할 계획이다. 이승화 군수는 “지속적인 수출 확대 방안 마련과 다양한 판촉 행사를 통해 전 세계에 산청의 우수 농특산물을 알릴 것”이라며 “수출시장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 등 수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