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장흥군 정남진장흥쌀조합공동사업법인의 대표 브랜드쌀인 아르미쌀이 하와이 첫 수출길에 오른다. 수출물량은 총 8톤으로 ‘카이커뮤니케이션’ 수출업체를 통해 하와이 지역마켓에 공급될 예정이다. 쌀은 20kg으로 개별 소포장하여 현지인에게 판매된다. 아르미쌀(새청무)은 특유 찰진 식감과 풍부한 영양가로 유명하며, 국내외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하와이에 거주하는 한인 및 아시아계 소비자들 사이에서 쌀에 대한 수요가 높은 만큼, 이번 수출이 장흥군 농가 소득에 꾸준히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정남진장흥쌀조합공동사업법인 관계자는 “품질 관리와 지속 가능한 농업을 통해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앞으로도 카이커뮤니케이션과 함께 향우 미국 LA, 미국동부, 브루나이, 프랑스, 베트남 쪽에 수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 수출은 장흥군 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새대구로타리클럽 500만원, 성주참외로타리클럽 100만원, 성주군중소기업협의회 500만원, 제이이티 1,000만원을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새대구로타리클럽(회장 박종한), 성주참외로타리클럽(회장 류정자)는 지역 학생들의 교육지원을 위해 500만원, 100만원을 어려운 시국이지만 성주군 인재양성에 도움이 되고자 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성주군중소기업협의회(이사장 강병하)는 지역의 대표 기업단체로, 현재 100여명의 회원이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제이이티㈜(대표 곽종화)는 성주군 선남면에 위치한 반도체 제조용 기계제조업을 운영하는 업체로 매년 별고을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 1,000만원을 포함하여 총 4,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주군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장학금은 우리 지역의 우수 학생 양성에 소중히 쓰도록 하겠다.“ 고 감사의 말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광양시는 24일 광양읍 서천변 일원 및 광양예술창고에서 개최된 ‘남해안남중권 친환경농업인 한마음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와 광양시가 주최하고 광양시친환경농업협회(회장 강정형)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9개 시군 단체 대표와 시군 친환경농업협회장 및 친환경농업인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주요 행사로는 저탄소 유기농업 실천을 위한 결의문 낭독과 친환경농업인 시상식, 비전 선포식 등 기념식과 친환경농업인 가족 한마당이 진행됐고, 부대행사로는 지역 친환경농업인 명사(홍쌍리 명인) 토크콘서트가 개최됐다. 각 시군에서 온 농업인들은 본인의 친환경농업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유기농업자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었다. 또한 친환경 군밤, 친환경 배 껍질 깎기 체험, 친환경 이미용품 만들기, 유기가공식품 매실음료 시음 등의 부스에 들러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전 세계가 유례없는 기상이변을 겪고 있다, 생태계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방법은 친환경농업이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영주시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소통관 앞마당에서 ‘영주명품 농‧특산물 서울 전시홍보 행사’를 개최, 서울 시민들에게 영주의 맛과 멋을 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영주의 대표 농‧특산물인 영주사과, 풍기인삼, 영주한우, 풍기인견의 인지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서울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영주에서 직접 공수한 영주사과, 풍기인삼, 영주한우, 풍기인견을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사과, 수삼, 등심 등의 시식코너를 운영해 방문객들이 영주 농특산물의 우수한 맛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영주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영주호와 첨단베어링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소수서원, 부석사, 선비세상 등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홍보하며, ‘고향사랑 현장기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사과, 풍기인삼, 영주한우, 풍기인견 등 전국 최고 품질의 농‧특산물을 서울 시민들에게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행사가 서울 시민들이 영주의 맛과 멋을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김해시는 2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및 초록우산 경남동부후원회와 아동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아동의 자립프로젝트 ‘2024년 희망을 잇다’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상호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홍태용 시장은 이날 협약 이후 2024년 희망을 잇다 사업의 릴레이 모금 1호로 200만원을 기부했다. 홍태용 시장은 “아동자립 지원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꿈을 잘 키울 수 있도록 아동친화도시 조성에도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손병철 회장은 “웃는 아이들의 얼굴을 보면 그냥 행복하다”며 “아이들이 자립할 수 있는 힘을 주는 것은 어른들의 사명이자 즐거움이다”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대구 남구가 현장 중심의 지방세 ‘세무상담실’을 운영한다. 남구는 11월 말 준공 예정인 대명5동 신축아파트 힐스테이트 대명센트럴 1차(1,089세대) 입주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28일 지방세 ‘세무상담실'을 운영한다. 아파트를 분양받으면 입주자들은 취득세를 신고 납부하고 소유권 이전 등기를 진행하게 되며, 이때 취득세에 대한 상담 민원도 증가하게 된다. 이에 남구는 아파트 사전점검일에 맞춰 오전 10시부터 오후 4까지 찾아가는‘세무상담실’을 운영하며, 아파트 현장에 마련된 상담창구에서 담당공무원이 참여해 취득세 및 재산세, 다주택자 중과, 생애최초 주택취득 감면 등 입주민들에게 유용한 내용을 다룬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현장 중심의 ‘세무상담실’을 통해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적극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납세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0월 23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회원사,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임원 등 기업인 70여 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경제의 주축인 관내 기업인들의 경영애로를 청취하고, 주요 경제 현안을 논의하는 등 상호 소통과 협력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 기업 정책 현황 및 추진방향’을 주제로 발표하고, 기업인들로부터 관련 의견을 들으며 소통했다. 주요 발표 내용은 ▲의정부시의 규제 완화 노력 ▲기업‧투자 유치 성과 ▲지식산업센터 입주업종 확대 ▲용현산업단지 고도화 추진 현황 ▲2025년 기업 지원 사업 등으로 구성됐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 경제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신 기업인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위해 기업들의 애로사항에 항상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영광군은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2025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묘량면 장동마을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지역에 생활·위생·안전 등 기반시설 정비, 주택정비, 마을환경개선,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광군은 공모 준비단계부터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의 의견 수렴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내실 있게 공모사업을 신청해 전라남도의 1차 평가와 지방시대위원회의 2차 평가를 거쳐 최종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장동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2025년부터 4년간 총 21억 원(국비 15억 원, 지방비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마을안길 및 위험구간 정비, 노후주택·담장 정비, 슬레이트 철거, 마을 배수로 정비 등 인프라 확충사업과 실버케어,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휴먼케어 및 지역 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한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이번 사업이 지역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확보와 기본적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대전 동구는 오는 30일까지 관내 착한가격업소 68곳에 하반기 인센티브 ‘난방비 8만 원’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난방비 등 공공요금 인상에 따른 개인 서비스 요금 인상을 억제하고 물가안정 동참 분위기를 도모하고자 추진되며, 각 업소별로 8만 원씩 계좌 입금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 지정 기준에 따라 지역의 평균 물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로, 현재 동구에는 한식‧중식 등 요식업 49개소, 미용업 등 개인서비스업 19개소 등 총 68개소가 지정돼 있다. 구는 매년 상‧하반기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 실시 및 신규업소를 모집하고 있으며, 업소 목록은 동구청 누리집 및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재료비 및 인건비 상승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착한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해, 지역 물가안정 및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곘다”고 전했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K-Water 충남중부권지사 논산수도센터는 23일 ‘논산시 지방상수도 운영 20주년’을 기념하여 관내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1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관내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을 돕고자 마련됐으며, 백성현 논산시장과 K-Water 충남중부권지사 심은수 지사장, 이화숙 논산수도센터장이 함께 자리했다. 기부금은 계룡학사, 논산애육원, 에덴보육원 세 곳의 아동양육시설에 전달되될 예정이다. 심은수 K-Water 충남중부권지사장은 “K-Water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는 마음을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이제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딜 청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논산시가 자립청년들의 따뜻한 보금자리로서 용기를 얻고 세상에 나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