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고우건축사사무소가 12월 11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성규 고우건축사사무소 대표 등 2명이 참석했다. 중구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드림스타트 아동 및 취약계층 청소년 가정 35세대에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고우건축사사무소는 지난 2013년부터 꾸준히 중구에 이웃돕기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전달된 후원금을 포함해 누적 후원금은 4,900만 원에 달한다. 고우건축사사무소 김성규 대표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미래의 꿈을 키워나가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에 힘입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울산 중구가 12월 11일 오후 4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울산 중구 상권실태조사 및 상권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중구의회 의원, 종갓집 정책자문단 경제문화분과위원, 용역업체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용역 수행을 맡은 ㈜한국유통과학연구소는 △울산 중구의 일반·지역자원 현황 △울산 중구 상권실태조사 분석 결과 △국내 및 해외의 상권활성화 사례 △상권활성화구역 현황 분석 및 활성화 방안 수립 계획 등을 설명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중구 상권실태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고, 주요 상권별 특색을 살린 상권 활성화 방안 및 공모사업 신청 계획 등을 논의했다. 한편, 중구는 정부의 상권활성화 사업 신청 지침(가이드라인)에 맞춰 지역의 실정에 맞는 효과적인 상권활성화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7월부터 내년 3월까지 울산 중구 상권실태조사 및 상권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 용역 대상 지역은 중앙상권, 태화상권, 학성상권 등 5개의 주요 상권과 '전통시장법'에 따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곡성군은 지난 9일 석곡면에 소재한 바울요양원(대표 김경애)과 현금 지정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바울요양원은 직원들의 뜻을 모아 곡성군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바자회 수익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바울요양원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곡성군에 총 7백50만 원을 기탁하면서 꾸준히 지역 사회에 온정을 전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기탁금은 모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바울요양원 직원들은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책임감을 공유하고, 따뜻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처럼 바울요양원의 지속적인 기부활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으며,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중요한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조상래 군수는 “바울요양원의 나눔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러한 기부 문화가 계속해서 확산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바울요양원의 지속적인 기여가 지역 사회의 상생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많은 이들이 기부와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곡성군은 지난 9일 NH농협은행 곡성군지부와 지역 사회의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한 현금 지정기탁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1천만 원으로, NH농협은행 곡성군지부는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해 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2023년에는 2천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2024년 1월에도 1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 기탁금 역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NH농협은행 곡성군지부는 그동안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하게 여겨왔으며,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성금 기탁도 그러한 취지에 맞게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NH농협은행의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인 지원을 넘어, 지역 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는 중요한 사례로, 그들의 나눔 문화는 곡성군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NH농협은행 곡성군지부의 기탁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가 12월 11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조현철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회장 등 6명이 참석했다. 중구는 해당 후원금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각 10만 원씩 전달할 방침이다. 한편, 1998년 설립된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는 전문 건설업자의 권익 증진 및 건설 기술 향상 등을 선도하는 단체로,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중구에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조현철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매년 주변을 돌아보며 온정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겨울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사회 곳곳을 더욱 꼼꼼하고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웰컴시티상인협동조합이 12월 11일 오전 9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진언진 웰컴시티상인협동조합 이사장 등 8명이참석했다. 중구는 해당 후원금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각 15만 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1월에 설립된 웰컴시티상인협동조합은 사회적경제를 바탕으로 공동 구매·생산 등을 도모하고 있다. 진언진 웰컴시티상인협동조합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이웃들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에 관심을 갖고 먼저 손 내밀어 주시는 분들이 있어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울산 중구가 12월 11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 중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지역 기업에게는 유능한 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기업 29개가 참여했다. 이 가운데 14개는 채용 상담관을 운영하며 현장에서 면접을 실시하고, 15개는 채용 서류를 접수하는 등 직간접적으로 채용을 진행했다. 해당 기업들은 현장 면접을 통해 100명, 서류 접수를 통해 44명 등 총 144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구는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울산과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연계해 취업 지원 공간(부스)을 운영하며,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직업 훈련 정보를 제공하고 청년 취업 지원 서비스를 홍보했다. 또 울산광역시여성회관, 중구시니어클럽, 울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울산양산경영자총협회 중장년내일센터 등은 계층별·연령별 일자리 정보를 소개하고 구직상담 등을 진행했다. 추가로 △나에게 맞는 색상(퍼스널 컬러) 찾기 △이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9일 국제인쇄㈜ 정문철 대표가 부산사상구장학회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1961년 창립된 국제인쇄㈜는 사상구 감전동에 위치해 있는 인쇄·포장 전문기업으로 유수의 대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는 지역의 대표기업이다. 지난 2022년에는 저소득 아동 후원물품을 전달한 데 이어 올해는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서도 꾸준히 힘써오고 있다. 정문철 대표는 “사상구의 미래의 인재들이 꿈을 키워 나가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지역 학생들을 위해 귀한 나눔을 해주신 정문철 국제인쇄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상구의 학생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대표님의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함양군상공협의회(회장 황순일)는 10일 관내 식당에서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회원들은 지역 산업 발전과 기업 지원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고, 상공인의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함양군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500만 원을 함양군수에게 전달했다. 황순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내 경제 단체들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공인의 복리 향상을 위한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 말했다. 또한, 진병영 군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공인들을 위로하며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더 큰 성장을 이루기 위해 소통과 협력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지역 기업인의 역할이 큼을 강조했다. 한편, 함양군상공협의회는 중소기업인, 소상공인, 금융기관장 등 54명으로 구성된 함양군 경제인들의 대표 단체이며, 함양군 지역경제 발전의 큰 축이 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경주시가 11일 탄소소재 부품 리사이클링센터에서 올해 첫 추진한 2024년 탄소 소재·부품 기업지원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종보고회에는 사업 참여기업 6곳, 평가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지원사업 최종보고, 평가위원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시는 지난 5월 탄소소재 부품 분야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공모를 거쳐 지역 중소기업 6곳을 선정했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시생산장비 6종과 분석장비 8종 등 총 14종 구축 장비를 활용해 탄소소재를 활용한 시제품 제작부터 시험분석까지 맞춤형 One-Stop 패키지 서비스를 지원했다. 또 업체당 최대 2000만원 ~ 3000만원까지 원재료 구입, 시험평가 등의 사업비도 지원했다. 그 결과 ㈜창성기업은 고강도 및 경량화 특성을 갖춘 복합소재를 개발해 전기자동차용 부품을 생산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신규 인력 4명 채용, 3년간 12억 원 규모의 신규 계약 체결의 성과를 일궈냈다. 사출 소재의 전자파 차폐 제품을 개발한 ㈜플럭스는 전기, 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