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365MC 병원은 12월 10일, 부산진구를 방문하여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박윤찬 대표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에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사)구강서원보존회가 12월 12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고문구 (사)구강서원보존회 이사장 등 4명이 참석했다. 중구는 해당 후원금을 저소득 취약계층 5가구에 각 20만 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사)구강서원보존회는 울산 최초의 사액서원인 구강서원을 운영하고 있는 단체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중구에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기부하고 있다. 고문구 (사)구강서원보존회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고 뿌듯하다”며 “이웃들 모두 따뜻하고 희망찬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매년 주변을 돌아보며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후원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르노코리아자동차서비스코너 서대신점은 지난 11일 성금 100만 원을 부산 서구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2일 구청장실에서 ㈜썬앤문과 '중구민 우선 채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내 업체의 원활한 기업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상생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것으로, 중구는 맞춤형 구인・구직 서비스 등을 통해 ㈜썬앤문이 원하는 인재 채용을 적극 지원하고, ㈜썬앤문은 부동산종합관리업에 필요한 직원 채용시 중구민을 우선적으로 채용하기로 했다. 한편, ㈜썬앤문은 공동주택관리업, 빌딩시설관리업, 경비업, 위생(청소) 관리업 등을 전문으로 하는 부동산종합관리업종의 업체이며, 2023년 기준 연 매출 211억의 관내 우수업체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지역의 유능한 인재와 우수기업이 함께 지역경제를 위해 노력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구직을 희망하는 모두가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는 12일‘D-유니콘 기업인의 날’을 맞아 3년 동안 진행해 온 D-유니콘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했다. D-유니콘라운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장 및 D-유니콘기업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D-유니콘 1기 10개 기업의 졸업식과 ‘대전기업상장지원센터’현판식도 함께 진행됐다. ‘D-유니콘 프로젝트’는 지역 연구기관들과의 협력을 토대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의 기술 기반 유망 기업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2022년부터 매년 10개 기업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30개 기업을 선정·지원했다. D-유니콘기업으로 선정되면 3년간 성장도약·시장개척자금과 글로벌 진출 및 투자유치 연계 등의 스케일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졸업한 D-유니콘 1기 10개 기업은 기업가치 6,285억 원 상승, 매출액 1,120억 원 증가, 381명 신규고용, 누적 투자유치 1,873억 원 등 눈부신 성과를 달성했다. D-유니콘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2일 ‘제61회 무역의 날’을 기념해 ‘수출의 탑 및 수출유공 포상’을 전수하고, 대내외적 상황으로 힘든 기업을 격려했다. 강기정 시장은 행사 참석에 앞서 이날 오전 ‘긴급 민생경제회의’를 주재해 민생경제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등 경제안정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함께 12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 수출의 탑 및 유공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수출의 탑’은 매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전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수출액을 집계해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공헌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주는 상이다. 이날 전수식에서는 광주지역 수출기업 20개사가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올해는 ㈜서치가 1천만불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7백만불탑은 ㈜유창종합식품, ㈜인성종합상사, ㈜지티월드가 달성했다. 또 ㈜나눔테크 최무진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등 지역 10개 기업이 수출진흥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 포상을 받았다. 이동원 무역협회 광주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2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만나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영난 해소를 위한 금융권의 지원을 요청했다. 강 시장은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금융감독원 이복현 원장과 황인협 광주전남지원장, 김우현 금융정책협력관과 면담했다. 강 시장은 배달 중개 수수료를 줄여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인 ‘공공배달앱’ 확대를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현재 광주시는 2%대의 낮은 중개 수수료율로 ‘위메프오’와 ‘땡겨요’ 등 2개의 공공배달앱을 운영하고 있다. 강 시장은 “광주공공배달앱의 점유율이 17%에 달한다. 공공배달앱 확대를 위해서는 정부 지원은 물론 민간금융의 참여도 절실하다”며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배달앱이자 광주공공배달앱인 ‘땡겨요’처럼 다른 민간금융들도 공공배달앱 활성화에 함께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또 소상공인 특례보증 자금지원 사업에 금융권의 출연금 확대를 요청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자금지원 사업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광주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통해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nb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광주시가 ‘12·3 내란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민생경제에 숨을 불어넣는다. 소비위축, 경기침체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시름이 깊어짐에 따라 광주시와 자치구, 공공기관, 유관단체 등은 유기적 협력을 통해 소비진작 캠페인과 공공배달앱 활성화 이벤트, 상생카드 할인율 확대 등 민생경제 살리기에 앞장선다. 광주광역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강기정 시장 주재로 ‘긴급 민생경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대책회의는 12·3 내란사태와 미국 트럼프정부 출범 등 경제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회의에는 강 시장을 비롯해 광주상공회의소, 광주경영자총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시 산하공공기관 등 광주지역 경제·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책회의에서는 한국은행이 ‘경제상황과 내년 경제전망’을 발표한 뒤 광주시와 각 기관별로 ‘민생경제 정책 추진방향’ 등을 공유했다. 특히 연말연시 특수가 사라져 어려움에 빠진 소상공인들을 위해 상생카드 할인율 확대, 공공배달앱 활성화 할인 프로모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음성군은 12일 군수 집무실에서 충북보건과학대학교와 지역인재 양성과 양 기관 간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와 박용석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인재 양성과 상생발전을 위한 사업추진에 공동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주민 입학 시 장학금 지급 등 혜택 제공 △지역 인재 발굴-양성-고용 관련 산·학·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정부·지자체 각종 재정지원 사업 공동 참여 △국외 대학과의 국제교류 활성화 및 협력 사항 상호협의 추진 등이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힘을 합쳐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 인재 양성을 강화하고, 나아가 지역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2월 12일 오전, ‘자매도시 바로알기’ 교류협력사업으로 마포구를 방문한 심덕섭 고창군수와 군민을 반갑게 맞이했다. 마포구는 고창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농산물 직거래 행사와 다양한 대표 축제 초청 등을 통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다. 마포구를 찾은 심덕섭 고창군수와 군민 등 20여 명은 마포구의 환대와 함께 마포 구정 현안을 소개받고 문화비축기지와 시인의 거리, 반려동물 캠핑장, 효도밥상 반찬공장, 365일 개방하는 마포구민체육센터 등을 견학했다. 이번 행사는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튿날인 12월 13일 마포구는 고창군 관계자와 함께 합정 하늘길과 연결된 양화진 공원, 마포구 대표 관광 명소 홍대 레드로드 등을 방문해 마포만의 특색이 담긴 문화 관광 자원을 소개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연말 바쁘신 가운데 자매도시에 대한 특별한 애정으로 마포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