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청송군이장협의회가 지난 9일 연말연시 성금모금 집중기간을 통해 100만 원을 기부하는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청송군이장협의회 김기영 회장은 “이웃돕기 성금 기부를 통해 주변 이웃들이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이장협의회에서 주신 성금으로 우리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하며, 좋은 곳에 쓰이도록 하겠다.”라며, “나눔문화 발전에 이바지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인천시 재활용의류협동조합에서 지난 12일 중구청을 방문해 “지역사회의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성금 200만 원은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구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 지원을 위한 연탄 구매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영진 대표는 “중구 의료수거함 위탁업체로서, 지역주민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고자 수익금 일부를 기탁했다”라며, “취약계층 가구가 온기 가득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한마음 한뜻으로 후원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대상자를 잘 선별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연수구가 인천시가 주관한 ‘2024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 성과평가’에서 10개 군·구 중 2년 연속 1위로 선정돼 인천시 특별조정교부금 2억 5천만 원을 받는다. 이번 평가에서 연수구는 지역업체의 하도급 참여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3개 분야 종합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의 자리를 지켰다. 구는 올해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원·하도급 자재 홍보 활동과 민간건설사업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신규 주택 인허가 시 지역업체와의 상생협력을 권고하는 등 다양한 지표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인천시가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원·하도급 관리, ▲원·하도급 수주율 관리, ▲활성화 추진실적 관리 등 3개 분야 9개 지표를 기준으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신 모든 사업장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건설업체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당진시는 호반그룹과 대한전선이 13일 당진시에 폐건전지 5,000여 개와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0만 원을 기탁했다. 호반그룹은 지난달 협약을 맺은 사업장 재활용자원 사회공헌사업의 첫 번째 수집 기부처가 되었다. 시는 향후 재활용 화장지로 교환해 취약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한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 그룹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하고, 오늘을 계기로 호반그룹과 당진시의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함께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목포시가 “목포어묵 세계화 기반구축 및 육성 전략사업”의 도약을 위한 브랜드 개발을 위해 목포어묵 브랜드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를 지난 11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목포 어묵의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 수립 ▲마케팅 및 시장공략 방안 ▲용역의 추진방향 및 계획 등을 포함한 목포 어묵 브랜드 개발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목포어묵 세계화 기반구축 및 육성전략사업은 지난 2021년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되는 것으로 총사업비 100억원이 투입된다. 목포시는 목포의 역사·문화·관광·지역 특성을 전반적으로 반영해 목포만의 특색있는 어묵 로컬 브랜드로 개발할 계획이다.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브랜드를 개발해 어묵시장에서 목포어묵의 인지도를 높이고 시장경쟁력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목포는 서남권의 수산물 집산지로서 고품질 어묵을 생산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브랜드 개발을 통해 목포 어묵이 사랑받는 지역 특화산업으로 자리잡아 확실한 미래 소득기반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청양군은 비봉면 양사리가 고향인 김정일 씨가 고향사랑e음을 통해 5백만원을 기부하고 12일 군을 방문해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 씨는 어머니가 고향인 청양에 거주하고 계셔서 남다른 애향심을 갖고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 원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속으로 기부했다. 김 씨는 “내 고향 청양이 매년 변화하는 모습이 반갑고 기쁘다”며, “더욱더 발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선뜻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연말에 청양군에 따뜻한 기부 천사가 되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모아진 기부금은 지역 주민의 복리사업 추진에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경산시건축사회는 지난 11일 연말 총회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과 장학금 300만 원을 경산시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고, 경산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건축사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전달했다. 경산시건축사회는 매년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건축문화 발전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단체로 자리 잡고 있다. 정동국 회장은 “경산의 어려운 이웃과 미래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경산시건축사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과 장학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한국전기공사협회 세종충남도회 부여군협의회는 지난 12일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50만 원을 부여군에 기탁했다. 부여군협의회는 2019년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도 주변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을 전달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올해도 잊지 않고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주변 어려운 분들께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비제이테크(주)(회장 최석봉)는 지난 12일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부여군에 기탁했다. 비제이테크(주)는 대전광역시에서 부여군으로 사업본부를 이전하면서 기부를 시작했고, 앞으로도 부여군에 선한 영향력을 지속해서 전달하기로 약속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으로 이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회장님의 따뜻한 마음을 주변 어려운 분들께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역농가 9천100여곳에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총 102억5천만원을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기존 쌀·밭·조건 불리 직불제를 2020년부터 기본형 공익직불제로 통합 개편해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하고 있다. 소농 직불금은 경작면적 0.1ha 이상 0.5ha 이하 경작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에 연속 3년 거주 및 연속 3년 영농조사 등 8가지 지급 요건 충족 시 가구당 120만원이 지급된다. 면적직불금은 소농 직불금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농업인이 지급 대상 농지 및 대상 농업인 요건을 충족하면 경작면적 구간별 단가를 적용해 농업인 30ha, 농업법인 50ha까지 지원된다. 울주군은 앞서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사업 신청을 받았으며, 5월부터 지난달까지 농업인 및 농지 자격 검증, 직불 준수사항 이행점검 등을 거쳐 최종 지급대상자를 이달 확정했다. 지난 6일 9천36개 농가에 기본형 공익직불금 101억5천만원을 1차 지급했으며, 사망이나 승계 등으로 추가 확인이 필요한 100여개 농가는 재검증을 거쳐 이달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