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합천군 5급이상 공무원 퇴직자 일동(임채영 안전건설국장, 정정자 건강관리과장, 정대근 산림과장, 추우식 농업지도과장, 전병철 덕곡면장)은 16일 합천군청에서 아동복지기금 5,000,000원을 기탁했다. 퇴직자 일동은 “공직에 몸담으며 받은 사랑과 응원을 아동복지기금으로 보답하고자 한다”며 “아동이 합천군의 미래이며, 아동복지기금으로 관내 많은 아동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윤철 합천군수는 “관내 아동들을 생각하여 아동복지기금에 기탁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합천군 관내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며 “수십 년간 군민을 위해 헌신한 공무원 여러분의 퇴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고창군이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2024년 기업 투자유치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북 군 단위 중에서 유일하게 투자유치 우수기관 선정의 성과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매년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실적 ▲투자유치 노력도 ▲우수사례 등 5개 분야 9개 지표의 평가를 바탕으로, ‘전북자치도 투자심의위원회’의 검증을 거쳐 투자유치 우수기관을 선발한다. 이번 평가 기간은 2023년7월부터 올 6월까지였다. 고창군은 해당기간 삼성전자 스마트허브단지(가칭 스마트물류센터) 소유권 이전과 용평리조트 토지 매매계약을 성공적으로 진행시켰다. 이로써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고창투자를 고민하던 다른 기업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주면서 명사십리 투자협약(중견기업 4곳, 투자금액 3000억원 상당) 등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됐다. 앞서 고창군은 ‘2023년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도내 군 단위에서 고창군이 유일하게 우수상을 수상한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용문전력 대표 이점용은 12일 합천예총 예술인의 날 및 송년의 밤 행사에서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에 교육발전기금 5백만원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이웃돕기성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이점용 대표는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다음 세대가 더욱 나은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또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그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따뜻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이번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윤철 이사장은 “이점용 대표님의 기탁으로 많은 학생과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선행의 수혜자가 되었다”며 “그 뜻깊은 기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문전력 대표 이점용은 현재 (사)한국예총합천지회 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강진군이 강진군민을 위해 공공배달앱 먹깨비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1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먹깨비 앱을 통해 1만5,000원 이상 결제 때 즉시 적용되는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16일부터 23일까지는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 3,0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24일부터 25일까지는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 5,0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할인 쿠폰 적용 방법은 ‘주문하기’에서 ‘할인 수단’을 선택한 후 ‘할인 쿠폰 적용’을 누르면 된다. 한정 수량에 한해서 이벤트 기간 내내 1인당 매일 1회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가맹점에서 발행한 자체 할인 쿠폰이 있는 경우 중복 적용이 가능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앱 내 결제 때 강진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수 있으며, 상품권 구입 때 10% 할인이 적용된다. 결제 방법은 ‘주문하기’에서 ‘결제 수단’에서 ‘강진사랑상품권 결제’를 선택하면 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통해 2024년에 선보였던 다양한 할인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연말연시를 맞아 강진군 지역 인재를 위한 따뜻한 장학금 기탁행렬이 이어졌다. 16일 강진군에 따르면 농협은행 강진군지부가 지난 12일 강진군 지역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2,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2005년부터 지금까지 총 2억7,4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농협은행 강진군지부 장흥모 지부장은 “강진군민의 사랑과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역 인재 육성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 강진군지부는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와의 동반 발전을 이끌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호흡하는 기업으로 거듭 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00만원을 기탁한 정호경 치과 원장은 강진에서 20여 년동안 치과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임플란트 무료 시술, 생활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인 전남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 저소득층 생계비 지원, 지역아동센터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선행 활동을 통해 지역 복지를 위해 힘써 오고 있다. 2016년에 ‘강진군민의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강진군은 2024년 벼 재해보험 가입자 중 벼멸구와 집중호우 피해농가 2,183농가를 대상으로 가입농협에서 지난 2일부터 78억원의 보험금을 지급하기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에 따른 농가의 경영 불안을 해소해 경영 안정과 안정적 생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정책보험이다. 전체 73개 농작물 재해보험료의 90%를 정부와 자자체에서 지원하고, 농업인은 보험료의 10%만 부담하고 있다. 강진군은 올해 농작물 재해보험료 18억여원을 지원했다. 더불어 군이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콩에 대해 보험료 자부담분 10%에 대한 절반인 4,000만원을 추가 지원했다. 재해보험금 지급 청구는 보험 가입 농가 중 재해를 입은 농가가 보험을 가입한 지역농협에 직접 방문해 청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진군은 쌀귀리 재해보험금 324호 7억6,0000만원, 마늘․양파 재해보험금 33호 2억4,000만원, 과수 재해보험금 217호 1억원 등 총 15억원을 이미 지급했다. 강진농협과 남부농협은 지급을 완료했으며, 도암농협과 한들농협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청양군은 오는 18일부터 ‘시즌2, 정산 초·중·고 탁구부 국가대표 꿈 키우기 프로젝트’ 지정 기부 모금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지정기부 사업으로 모금한 정산 초·중·고 탁구부 훈련용품 지원은 조기 달성해 완료한 바 있으며, 군은 지정 기부 이후에도 지속적인 탁구 지망생 및 선수들의 전학으로 학생 수 증가에 따라 부족한 훈련용품 등을 지원하고자 시즌2 지정기부 모금을 결정했다. 모금기간은 2024년 12월 18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이며, 목표액은 4천7백만 원으로 훈련용품비, 대회출전비, 전지훈련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모금이 완료되면 시즌1의 모금 초과액 3백만 원과 함께 총 5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는 청양군 외 주소를 둔 개인으로 고향사랑e음에서 특정사업에 기부하기를 선택해, 정산초·중·고 탁구부 국가대표 꿈 키우기 프로젝트를 지정할 수 있으며, 민간 플랫폼 위기브에서도 지정기부 메뉴를 이용하면 된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군에 유일하게 학령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정산 초·중·고 탁구부 선수들이 국가대표의 꿈을 계속 키울 수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충남 청양군은 지난 13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대응해 농촌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목적으로 농촌특화 테마관광 콘텐츠 개발, 운영 및 홍보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비를 지원한다. 청양군은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1억 2,500만 원을 포함, 총 사업비 2억 5,000만 원을 투입해 농촌관광조직과 여행사와의 협업을 통한 지역 농촌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군은 ‘유토피아’라는 테마로 계절별, 행사별, 관광지별 관광 콘텐츠를 활용해, 땅빛, 물빛, 하늘빛, 눈빛 유토피아를 구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도시민들과 외국인들에게 새로운 농촌관광 유토피아를 열어 편안한 안식처를 제공할 목적으로,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체험 마을 간 연대를 바탕으로 지역 전체의 매력을 극대화해 농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내 인구 유입을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농촌의 활기를 되찾아 주민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고, 관광객과의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청양군은 ‘2025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현재 시행 중인 읍내3, 4리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주민 체감도가 높은 스마트 서비스 지원으로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것을 주 골자로 한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청양군을 포함한 8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군은 이에 따라 내년까지 총사업비 8억 7,900만 원(국비 5억 2,700만 원 포함)을 투입해 청양읍 읍내3, 4리 일원에 ▲AI 기반 하천 출입관리 ▲AI 기반 등하굣길 안심 보행 시스템 ▲스마트 플랫폼 구축 등 3가지 스마트 기술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AI기반 하천 출입 관리는 인공지능을 통해 폭우와 범람 가능성을 예측해 하천 출입을 제한하는 서비스이며, AI기반 등하굣길 안심 보행 시스템은 일반 보행자와 어린이 보행자의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우회전 사각지대에 우회전 감응 전광판을 설치하는 시스템이다. 김돈곤 군수는 “도시재생 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안전하고 편리한 지역 환경 조성과 주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공주시는 재인천 공주시민회 향우들이 연이어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하며 고향에 대한 뜨거운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재인천 공주시민회 송년회’와 함께 진행된 고향사랑 기부제 기부금 전달식에서 재인천 공주시민회 강창규 고문이 300만원, 조덕형 명예회장이 200만원, 김문경 회장이 200만원을 최원철 시장에게 전달했다. 또한, 이익주 부회장이 100만원, 강중기 회원이 100만원, 신은주 사무총장, 신영순 사무국장, 김도웅, 조미송 회원 등이 함께 130만원을 기탁하며 총 1030만 원의 고향사랑 기부금을 공주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탁했다. 김문경 재인천 공주시민회 회장은 “재인천 공주시민회가 공주를 사랑하는 마음을 모아 기부금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고향의 고향사랑기부제가 잘 안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먼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어주신 재인천 공주시민회 향우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여러분의 변함없는 응원과 지지가 우리 공주 고향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