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영종운수에서 영종지역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현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수성 대표는 “2024년을 마무리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조금이나마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 이번에도 기탁하게 됐다”라며 “적은 금액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연말에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종운수는 지난 2월에도 영종지역 다자녀 가구를 위해 현금 300만 원을 중구에 기탁한 바 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목포시는 2024 한 해 동안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다양한 시책을 펼쳐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전남도가 평가한 지역경제활성화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그 노력도를 인정받았다. 고물가로 지역경제가 침체되면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이었지만,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세심하게 추진하면서 지역경제에 윤활유 역할을 톡톡히 해낸 한 해였다. 서민경제를 한 순간에 살리는 것은 어려운 문제지만, 소소한 시책이라도 누수없이 추진하면서 작은 불씨를 일으켰다는 평가다. ▲ 착한가격업소 발굴 및 지원을 통한 가격안정 유도 시는 고물가에도 착한가격을 유지하면서 가격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박차를 가했다. 착한가격 지정업소에 앞치마, 종량제봉투, 미용수건, 공공요금, 재료구입비 등 업체당 100여만원을 지원했다. 또 소비자가 배달플랫폼에서 착한가격업소 이용시 건당 2,000원 할인쿠폰을 지원하는 배달비 지원사업을 실시해 총3,236건이 배달되어, 6백5십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대동테크는 26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오헌식 대표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게 됐다”며, “이번 기회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앞장서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기탁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 하양읍에 위치한 대동테크는 2000년 5월 설립 이후 국내외 농축산 농가의 원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특허와 인증을 기반으로 축산용 제품 및 농업용 제품을 연구·개발·판매하며 미래 농축산업을 선도하는 벤처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대구개인택시 경산향우회는 26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과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서상복 회장은 “연말을 앞두고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았다”며, “항상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경산을 만드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매년 고향을 잊지 않고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구개인택시 경산향우회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개인택시 경산향우회는 2015년 결성되어 서상복 회장을 중심으로 2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2016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왔다. 또한, 택시 외부 래핑 광고를 활용해 대구 시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하며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경산 친환경 한우회와 ㈜중앙약품은 26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각각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신동섭 회장과 송재곤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가지고 생활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해 주신 두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연말연시에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NH농협은행 경산시지부는 26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기금 500만 원과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이재근 지부장은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며, “농협의 특성을 살려 고령·취약 농가 지원과 농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경산 시민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경산시장학회 이사장)은 “장학기금과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지역 인재로 성장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시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NH농협은행 경산시지부는 경산시 시금고로서 대학생들에게 1,000원으로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 확립과 쌀 소비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경산시 체육회 성금 기탁, 희망나눔 캠페인 참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기부와 지원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기남금속은 26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김기현 대표는 “그동안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이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세심히 살피고,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 전반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되어 온기가 가득한 연말을 만드는 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 진량읍에 위치한 ㈜기남금속은 맨홀 제품 개발 및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글로벌 최고 품질의 맨홀 제품과 디자인 맨홀 분야에서 시장 1위를 목표로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전남 함평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방규제혁신 성과 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군부) 우수상을 수상하며 기관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규제혁신을 위해 기울인 노력과 기여도, 운영 실적 등 지표를 평가한다. 기초자치단체(군부)는 최우수 1개, 우수 4개, 장려 14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특별교부세를 지급한다. 함평군은 올 상반기 ‘2024년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37건의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해 중앙부처에 건의하며 공직 내 규제혁신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특히 농공단지 건폐율 완화 등 지역 기업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과제 해결에 주력했으며, 적극행정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규제애로를 해소하는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도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함평군은 전라남도 주관 ‘2024년 규제혁신 우수 시군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올해 규제혁신 분야에서 2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규제혁신은 곧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류석문 전 재외합천향우연합회 회장은 24일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를 방문해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교육발전기금 500만 원과 배우자 박종자 씨와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류석문 이사는 “합천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며 “합천군 관내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철 이사장은 “류석문 전 회장님의 고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교육발전기금은 합천의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류석문 전 회장은 합천군 초계면 출향인으로 현재 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2001년부터 올해까지 총 7,100만 원의 교육발전기금을 꾸준히 기탁해왔으며, 지난 3월에는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남다른 합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합천군 운영위원회는 26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아동복지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찬수 대표는 “합천군의 미래인 아동들을 위해 아동복지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관내 많은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관내 아동들을 위해 뜻깊은 기탁을 해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합천군 운영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기금은 합천군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합천군 운영위원회는 2021년부터 꾸준히 아동복지기금을 기탁해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탁 금액은 1,600만 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