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동대문구는 한국외국어대학교와 2월 5일 초‧중등 전환기 영어 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맞춤형 영어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동대문구와 한국외대는 관내 학생 및 학부모들의 영어 교육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고 영어 사교육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각 기관이 가지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과 전문화된 교육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초·중등 전환기 영어 교육을 위한 맞춤형 교안 개발 ▲한국외국어대학교 방과 후 영어 교사단 ‘외대쌤’ 선발 ▲‘외대쌤’ 연수 및 수업 컨설팅 등 역량 강화 ▲방학기간 관내 학생 대상 영어 방과 후 교육 운영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아이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동대문구’라는 목표 아래 구의 역할, 대학의 역할의 한계를 구분 짓지 않고 협업하여 관내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특허청은 수출지원 전문기관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2월 5일 14시 KOTRA 본사(서울시 서초구)에서 우리기업의 지식재산 기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협의회 및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1월 수출이 일시적인 둔화세를 보인 가운데, 양 기관이 우리 수출기업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지원하여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허청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이번 정책협의회에서 수출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특허청 해외지식재산센터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해외지사화사업을 연계함으로써 수출기업의 해외 권리확보부터 현지 정착까지 통합(원스톱)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내수·수출초보 기업의 해외 지재권 분쟁위험을 사전 분석하고, 위험해소를 위한 전략 제공 등을 통한 수출 도전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간 상시 연락체계를 구축하여 수출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한 신속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신안군농약판매협회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000만 원을 신안군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을 한 신안군농약협회는 신안군에서 농약 및 작물 보호제 산업의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해오고 있는 단체다. 뿐만아니라 지역사회에 공헌활동과 함께 꾸준하게 장학사업도 펼치고 있다. 김문창 회장은 “우리 협회는 지역 농업인들의 안정 영농을 위한 지원뿐만 아니라, 미래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마련을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으고 있다”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교육과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박우량 이사장은 “신안군농약판매협회가 지속적으로 장학기금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소중한 뜻을 받들어 신안군의 교육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재)밀양시민장학재단은 5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한단디한의원에서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동근 원장은“미래 성장동력인 학생들에게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꿈을 향해 달려가는 학생들을 위한 값진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안병구 이사장은“푸른 뱀의 해를 여는 첫 기탁이기에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학생들의 푸른 꿈을 펼칠 디딤돌로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단디는‘한방에 단디 챙겨’라는 뜻의 경상도식 표현으로, 한단디한의원은 그 명칭처럼 밀양시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오는 7일 단장면 개원을 앞두고 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대전어린이집연합회 유성구지회 민간분과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서 전달받은 후원금은 영유아 보육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안전 체험 행사 기부 부스의 수익금 전액에 더해 연합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고연천 유성구지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대전어린이집연합회 유성구지회 민간분과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신속하고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가성비를 내건 중국 AI스타트업 ‘딥시크’가 전세계 AI 시장에 ‘스푸트니크 모먼트’, ‘딥시크 쇼크’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AI 핵심강국’ 진입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내 최고 AI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글로벌 기술 패권전쟁의 막이 오른 지금, 대한민국 경제와 첨단산업 중심지 서울이 나서 대한민국 AI 시장의 돌파구를 찾겠다는 선제적인 행보이자 의지다. '5일, ‘AI산업육성 전략 자문회의’ 개최…대기업‧스타트업‧학계 권위자 총출동' 서울시는 5일 오전 10시 40분 서울시청 본관 8층 간담회장에서 AI분야 대기업·스타트업 대표와 교수 등 전문가(10명)을 초빙해'AI산업육성 전략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기응 국가AI연구거점 센터장,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 장병탁 서울대 교수, 정송 카이스트 석좌교수와 지기성 구글클라우드 코리아 사장, 배순민 KT AI lab 상무,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센터장, 김유철 LG AI연구원 전략부문장, 유수연 ㈜네이션에이 대표, 하헌석 CUBIG CTO가 참석했다. 서울시는 민선 8기 오세훈 시장 취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삼송팜스가 서산해미읍성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기부금 500만원을 서산문화재단에 기탁했다. 5일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유재흥 삼송팜스 대표, 임진번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 500만원은 올 가을에 개최될 제22회 서산해미읍성축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유재흥 대표는 “해미면에서 20여년간 축산업을 영위하면서 서산해미읍성축제가 더욱 발전하길 기원하는 뜻에서 기부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완섭 서산문화재단 이사장은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산해미읍성축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송팜스는 서산시 해미면에 위치한 양돈농장으로 지역 사회에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전라남도가 경기 위축과 매출 감소 등으로 경영 위기를 겪는 소규모 음식점업 소상공인 약 2만 개소를 대상으로 공공요금 30만 원을 지원한다. 소규모 음식점업 소상공인 지원은 경제적 불확실성과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경영부담 경감을 위해 전남도가 22개 시군과 함께 추진하는 민생경제 종합대책이다. 지원 대상자는 2024년 12월 16일 현재 전남에 사업장을 등록하고 유지 중인 음식점업 소상공인으로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연매출액은 1억 400만 원을 넘지 않아야 한다. 오는 28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서 필요서류를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전남도는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한 후 오는 14일부터 지원금 30만 원을 1회 일시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이나 필요서류는 각 시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경기침체로 경영악화가 지속된 상황에서 보증 사고율이 특히 높은 음식점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공공요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며 “예산 사정상 모든 업종의 소상공인께 공공요금 지원을 하지 못하는 점에 안타깝게 생각하고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옥천군은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와 ㈜세인상사가 각각 300만 원을 옥천군장학회에 연이어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 권익 향상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로 매년 설날 떡국떡과 만두를 판매한 수익금을 지역 사회에 기부해왔는데, 작년에는 200만 원을, 올해에는 300만 원을 전달했다. 정 회장은“옥천군민의 도움으로 작년보다 더 큰 금액을 기부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여성단체협의회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군북면 자모리에 위치한 ㈜세인상사도 옥천군장학회에 300만 원을 기탁했다. ㈜세인상사의 안종인 대표는 13년째 옥천에 거주하며 자동차 부품 판매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안 대표는“옥천군에 자리 잡은 지 10여 년이 넘었는데, 올해는 특별히 지역 아이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에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세인상사의 성장과 더불어 지역 사회에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옥천군장학회의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유)나눔푸드가 5일 진안군 지역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며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유)나눔푸드는 진안읍 연장리에 위치한 사회적 기업으로 취약 계층에게 사회 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21년부터 매년 꾸준히 장학금 기탁을 이어가며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기도 하다. 기탁식에서 김치훈 대표는 “지역의 젊은 인재들이 꿈을 키워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은 “나눔푸드 김치훈 대표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진안군의 미래를 빛낼 인재 양성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