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장흥군은 박대환 (주)대선소방그룹 대표가 5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3월 7일 장흥군청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박대환 대표는 “고향인 장흥이 더욱 발전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주신 박대환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따뜻한 뜻을 소중히 새겨,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흥군은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어린이·청소년 교육 지원 ▲취약계층 복지 확대 ▲지역 특화산업 육성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부금 활용 방안을 더욱 다각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임수연 (주)신호엔지니어링 대표가 고향 발전을 위한 깊은 애정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장흥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임수연 대표는 “고향 장흥이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주)신호엔지니어링은 첨단 엔지니어링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임수연 대표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 양성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더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임수연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과 고향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장흥군의 미래를 밝히는 데 의미 있게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흥군은 기탁된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하여 지역 인재를 위한 장학사업,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술 활성화 사업, 주민 복지 증진 프로그램, 환경 보호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할 예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장흥군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 확산과 지자체 간 상생 협력을 위해 상호 교차 기부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차기부는 지역소멸 등 상생발전을 모색하던 중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상호 발전을 기원하고 결속을 다지기 위해 희망 공무원들의 뜻을 모아 추진 됐다. 광주 남구청 42명, 여수시청 28명, 강진군 마량면 10명, 목포시 30명, 강원도 고성군 30명 총 140명이 기부했다. 장흥군은 이번 교차기부를 시작으로 더 많은 협력과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며 상호 간의 유대감을 높여 지역 발전을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도 모색해 지역의 번영과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성 군수는 “이번 기부는 지역 간 상생의 의미를 담고 있을 뿐 아니라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부를 통해 교류와 협력이 강화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지역 특산품 등)을 받는 제도이다. 기부 금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13일 2023년도 에너지총조사(2022년 기준 에너지소비량) 결과를 발표했다. 에너지총조사는 '에너지법' 제19조에 따라 1981년부터 매 3년마다, 업종·용도별 에너지 소비구조의 특성 등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2022년 우리나라 전체 에너지소비는 2019년 2.27억toe 대비 2.30억toe로 연평균 0.5% 증가했다. 다만, 이는 조사가 시작된 1980년부터 2022년까지의 연평균 에너지소비 증가율(3.9%) 보다 크게 낮은 수치로 에너지 소비 증가율이 둔화 추세에 있음을 의미한다. 에너지소비 효율을 나타내는 에너지원단위는 연평균 1.6%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995년 이후 30년간 연속으로 꾸준히 하락 추세로, 우리 경제가 더욱 에너지 효율적으로 전환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산업 및 상업·공공 부문은 에너지 소비량과 전체 소비에서의 비중이 모두 증가한 반면, 수송과 가정 부문은 소비량과 비중 모두 감소했다. 산업 부문 에너지소비량은 2019년~2022년 기간 중 연평균 0.8% 증가했으며, 전체 소비에서 차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순창군이 지역 농특산물의 매력을 담아낸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순창 담은(DAMEUN) 초콜릿’을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본격 출시한다. 이번 초콜릿은 관내 5개 카페(커피와 고추장, 희나리, 순창발효카페·로컬푸드, 베르자르당, 산솔)의 참여로 탄생했다. 유명 쇼콜라티에 피정훈 대표의 지도 아래, 참여 업체들은 지역의 특색을 살린 특별한 디저트를 완성했다. ‘순창 담은 초콜릿’은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두바이 초콜릿을 모티브로 개발됐다. 피스타치오 대신 순창 고추장을 첨가한 매콤달콤한‘고추장 두바이 초콜릿’, 고소한 밤을 가득 담아 부드러움을 극대화한‘밤 트러플 초콜릿’이 출시된다. 여기에 감칠맛 가득한 고추장이 어우러진 한입 크기의‘고추장 트러플 초콜릿’, 과 상큼한 블루베리를 더해 색다른 식감을 선사하는‘블루베리 초콜릿’까지 총 4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각 제품은 기존 초콜릿과 차별화된 풍미와 개성을 자랑하며, 순창의 특산물을 활용한 독창적인 맛과 프리미엄 초콜릿의 조화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주택 브랜드 ‘풍경채’로 알려진 중견 건설사 제일건설㈜(대표이사 허만공)에서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은 지난 11일 중구 제2청 구청장실에서 김정헌 구청장, 제일건설㈜ 영종하늘A26 박성욱 현장소장, 고영탁 공무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성욱 현장소장은 “제일건설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상생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기업이 되겠다”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 준공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후원에 앞장선 제일건설에 감사하다. 나눔이 모여 더욱 따뜻한 중구가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기부금품은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구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장수군은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주관하는 ‘지방세정 종합실적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시군(으뜸)에 선정되며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고 11일 밝혔다. 지방세정 종합실적평가는 도내 14개 시군간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안정적인 세수 확보를 도모하고자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 1년간 세수실적, 세정운영의 2개 분야에서 △지방세 징수율 △세무조사 실적 △세수추계 정확도 △체납세 채권 확보율 △합리적인 지방세정 운영 등 14개 항목을 평가해 순위를 결정했다. 특히 장수군은 지난해에 이어 지방세 징수율 평점이 현저히 향상된 기관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뜸)으로 선정됐고, 기관표창과 함께 80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최훈식 군수는 “직원들의 꾸준한 세수확보 노력과 군민들의 성실한 납세 덕분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방세수 확충을 통한 안정적 자주재원 확보와 군민에게 공정하고 신뢰받는 세무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가, 10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서부지사에서 영암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유인숙 ㈜유일 대표의 제15대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장 취임식 현장에서, 협의회는 지역과 기업이 상생하는 산단을 조성한다는 실천 의지를 담아 기부했다. 이어 우승희 영암군수와 유 회장은 2023년 12월 영암군과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가 맺었던 상생협약을 이어가는 확약서를 교환했다.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는 이 상생협약에 따라 지난해 말까지 영암쌀 20kg들이 4,613포, 지역 농특산물 2,415만원, 영암사랑상품권 1억367만원을 구매하고, 고향사랑기부금 4,670만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바지해왔다. 유 회장은 “영암군과 대불산단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들이 지역 경제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경영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기업하기 좋고,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늘 소통하겠다. 영암형 지역순환경제의 큰 축을 담당해 준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의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정읍시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25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 씽크대, 화장실, 창호 교체 등의 수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시비 1억원을 투입해 가구당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하며, 주택 내부의 노후된 부분을 보수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호국보훈수당을 지급받는 국가유공자 본인, 미망인, 선순위 자녀다. 신청 기간은 4월 2일까지다. 신청을 희망하는 가구는 거주지 행정복지터에 방문해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4월 중 신청서를 검토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10월까지 모든 수선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국가유공자는 대한민국의 독립, 자유, 평화를 위해 헌신한 분들로 그들의 희생과 공헌이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가능하게 했다”며 “그들의 숭고한 뜻을 잊지 않고, 보훈가족의 예우와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부터
한국부동산이코노미 도경수 기자 | 대전 서구는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제공업체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서구에 사업장을 두고 농축산물·가공식품·공예품 및 서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관광·서비스 상품을 생산·제조·배송할 수 있는 통신판매업 가능 업체이다. 선정 업체는 답례품선정위원회의 ▲기업 정착도 ▲기업 신뢰도 ▲지역 연계성 ▲기업 안정성 ▲사업계획 ▲정체성 및 우수성 ▲수행 능력 등 종합적 심의를 거쳐 결정되며, 4월 초부터 고향사랑e음 시스템을 통해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필요 서류를 지참해 서구청 자치행정과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공고(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철모 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세제 혜택뿐만 아니라 지역 특산품을 받을 기회이자 지역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제도”라며 “많은 업체가 참여해 함께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고 있는 현 주소지를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