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영도문화도시센터는 오는 6월 10일 월요일부터 8월 16일까지 '2024 영도 로컬문화 비즈니스 스쿨'에 참여할 부산·경남 내 로컬문화 비즈니스 운영자 및 예비 창업가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예술, 음식, 자연환경, 장소, 사람, 기술 등 지역의 다양한 자연환경 및 문화적 자산을 활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예비)로컬문화 비즈니스 운영자들이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기회에 대비해 갖춰야 할 역량과 자기다운 비즈니스 감각을 키워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호스트로는 1회차 ‘비즈니스를 여는 태도 – 가치를 담은 모험, 기업가의 정신’에는 ▲양경준 크립톤 대표 ▲안리안 마켓레이지헤븐 대표 2회차 ‘협업협력의 기술 – 함께 만들고 키우는 로컬시장’에는 ▲강경환 영화제작소 눈 대표 ▲이한호 쥬스컴퍼니 대표 3회차 ‘고객관리의 기술 – 고객과의 관계로 만드는 브랜드’에는 ▲김민섭 당신의 강릉 대표 ▲록담 플라잉웨일 대표 4회차 ‘로컬상품의 개발 – 지역 스토리와 자원을 담은 상품’에는 ▲이창길 개항로프로젝트 대표 ▲오재민 키친파이브 대표 5회차 ‘시장의 감각 – 빠른 변화 속에서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고양특례시가 투자유치를 통한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이 투자 의향을 밝히고 있어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과 일산테크노밸리 용지 공급을 앞두고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시는 13일 국내 항온항습분야 선도업체인 ㈜에이알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들어 15번째 투자협약으로 업무협약(MOU)을 제외하고도 2024년 상반기 투자의향을 밝힌 업체의 투자금액은 총 약 2,682억 원에 달한다. 민선 8기 전체를 합하면 총 115개사 약 6조 4천억 원이다. 업종도 의약품 제조업, 의료용 기기 제조업, 약학 연구 개발업, 전자부품 제조업,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업 등 의료․바이오, IT, 반도체 등으로 다양하다. 투자의향을 밝힌 기업들은 고양시의 우수한 정주여건에 큰 관심을 보였다. 역사와 자연이 살아 숨 쉬고 수도 서울과 인접해 있을 뿐 아니라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과 더불어 철도, 도로가 촘촘히 연결된 교통의 요충지이고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될 만큼 미래 인재 양성 기반도 탄탄하다. 시는 지난해 5월 발족한 투자유치단을 확대 개편하고 고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의성군은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홍보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시청 광장에서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행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의성군이 우호 교류 협력사업으로 추진하는‘지역과 함께하는 동행마켓’은 서울시에서 주최해 상시 운영되고 있는‘서울 야외도서관 사업’과 연계하여 개최되며, 군은 ‘의성의 날’을 맞이하여 서울 시민들에게 우수한 의성 농특산물을 제공하고, 생산농가에게는 농특산물 홍보와 판로개척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의성군 대표 농산물인 의성마늘과 사과, 떡, 버섯, 블루베리, 참기름 등 30여 개 품목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2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총 500여 정의 의성진쌀을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이번 서울 동행마켓 행사를 통해 의성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면서“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농상생 직거래장터를 통해 지역농가 소득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서울 강서구가 관광과 마이스(MICE) 산업을 아우르는 국제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구는 13일 오전 구청 대회의실에서 롯데건설(주), 마곡마이스피에프브이(주), (주)코엑스와 ‘강서 관광·마이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김포공항을 품은 지역적 특성과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마이스 산업 활성화가 핵심이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과 기업은 국내외 행사 유치, 홍보 지원 등 상호 협력, 관광·마이스 분야 정보 교류 및 협업 체계 강화, 지역 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광·마이스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강서 관광·마이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강서를 찾은 마이스 방문객들이 머무르고 싶은, 다시 찾고 싶은 ‘매력적인 관광·마이스 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영광군은 최근 기후변화로 발생하고 있는 가뭄으로 인한 상수원 고갈 등 수돗물 공급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하여 백수읍과 염산면에서 추진하고 있는 식수전용저수지 신설사업비 10억 원을 추가 확보하였다. 영광군에서는 올해 예산 66억 원을 투입하여 안정적인 수원 확보를 도모하기 위해 식수전용저수지 신설사업을 추진하면서, 수차례 전라남도를 방문하여 지역현안문제와 주민의 불편사항을 설명하였을 뿐만 아니라, 사업의 조기 완공을 위해 추가 지원 예산을 요청한 결과 확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현재 추진 중인 식수전용저수지 신설사업은 최근 발생 빈도가 늘어나는 기상 가뭄에도 백수 대신정수장과 염산정수장으로 상수원수를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하여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정섭 영광군수 권한대행은 ‘물은 생명의 원천인 만큼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군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저수지 신설사업이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하였으며 ‘지난해 극심한 가뭄에도 군민들이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한 사례를 잊지 말고 생활 속 물절약 실천에 적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13일 5개 협력 의료기관 및 서비스 제공기관과 ‘2024년 재가 의료급여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명병원, 노벨요양병원, 광주동구지역자활센터, ㈜해피시니어케어, 집수리공동체 등 5개 기관이 참여해 뜻을 모았다. 지난 2019년 보건복지부가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재가 의료급여사업은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장기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 중 외래진료 가능 대상자에 대해 자택에서 맞춤형 서비스(의료·돌봄·식사·이동 등)를 통합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동구는 이번 협약으로 재가 의료급여사업 대상자 관리를 위한 기관 간 상호 연계 및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상자가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맺은 5개 협력 의료기관과 서비스 제공기관과 함께 의료·돌봄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장기 입원 이후 퇴원하는 돌봄 이웃의 독립적이고 안정적인 재가 생활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군산시농업기술센터는 1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 스마트콘텐츠 분야에서 군산시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농업인의 스마트경영 혁신을 촉진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등 세 가지 주요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참가자들은 발표와 시연을 통해 농업 경영의 미래를 제시해 관객들의 시선을 한몸에 모았다. 또한 대회 말미에 이뤄진 시상식에서는 군산시 도다민보어염소농장 서인희 대표가 스마트콘텐츠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인희 대표는 농식품 생산 · 마케팅과 관련된 주제로 5분 내외의 동영상을 출품했으며, 소비자의 흥미를 유도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사례를 전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선주 농촌지원과장은 “'2024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는 농업인들이 새로운 경영 방식을 도입하고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함양군 마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마천면사무소에서 지리산마천농협과 저소득 취약계층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희망·나눔곳간’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리산마천농협은 이날 협약을 통해 6월부터 매주 1회 저소득층 2가구에 식품(할량 빵, 우유 등)을 후원하는 것은 물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조원래 조합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행복해지시길 바란다”라며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동위원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조원래 대표께 감사드리며, 지리산마천농협을 시작으로 마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희망나눔곳간’사업이 확산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경산시는 6월 정기분 자동차세 125억 6천만 원(103,754건, 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 고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자동차세의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기준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1월 및 3월 자동차세 연세액 납부자는 제외)로 과세 대상은 자동차, 건설기계, 125cc 초과 이륜차 등이다. 올해 자동차세 납부 기한은 7월 1일까지며, 전국 모든 현금 자동입출금기(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 납부 가능하다. 인터넷 뱅킹, 위택스(Wetax), ARS 시스템으로도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한편, 2024년부터 보훈보상대상자로 상이등급 1급부터 7급까지의 판정을 받은 사람은 자동차세액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으며, 대상자는 경산시청 세무과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6월 중에 연세액 자동차세를 신고·납부 하는 경우, 하반기 자동차세 세액의 5%를 공제받을 수 있어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청은 경산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화접수 또는 방문 접수하거나 위택스를 통해 인터넷 접수를 하면 된다. 전미경 세무과장은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Incheon Free Economic Zone Authority, IFEZA)과 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는 오늘13일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과 그레고리 워싱턴(Gregory Washington) 조지메이슨대학교 총장, 로버트 매츠(Robert Matz)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중요 분야(생명공학, 바이오 제조, 사이버보안, AI, ICT 등)의 교육 및 연구 프로젝트 협력 ▲인재 육성 요구에 맞는 추가 프로그램 개설 ▲미국 조지메이슨대학교 시설과 자원 활용 ▲미국 기업 연계 등이다. 이밖에 미래 협력을 위한 지속적인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워싱턴 총장은 “올해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개교 10주년을 맞이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인천 지역에 대한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 협력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