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재)경산시장학회는 iM뱅크 (구)DGB대구은행) 경산영업부가 13일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46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성효 대구1본부장은 “경산 시민들께서 iM뱅크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셨기에 매년 장학회에 공익기금을 기부할 수 있었다”며, “이 자리를 빌어 지역공익기금을 만들어 주신 고객님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현일 이사장은 “2013년부터 꾸준한 장학기금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장학기금은 지역 인재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경산시의 일반회계 금고인 iM뱅크는 2013년부터 DGB주거래우대예·적금을 판매하여 발생한 예금이자의 일정률을 은행이 부담하며 조성한 지역공익기금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의 총금액은 6천7백만원에 달한다. 또한, 지역의 각종 사회단체 지원과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 환원사업을 추진하며 지역민들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지난 3월 11일 춘천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강원 도민과 한 약속중 하나인 석탄경석 재활용이 100일이 채 안되어 해결의 물꼬를 트게 되며, 22년 만에 세라믹 원료 등 신소재로 활용된다. 이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해결책을 가지고 직접 도청을 찾아 김진태 도지사, 이상호 태백시장과 함께 석탄경석 규제개선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석탄 경석은 석탄 채굴과정에서 나오는 광물 부산물로 약 1,900만 톤의 경석이 태백시 전역에 적치되어 있는 상황이다. 그간 도와 태백시에서는 규제개선을 위해 환경부, 행정안전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왔다. 특히 민생토론회 현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이“올해와 내년 강원특별자치도의 마지막 탄광인 태백·삼척 광업소가 문을 닫는데 경석이 폐기물로 취급돼 지역 재생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석탄 경석이 재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개선하겠다”며 정부가 뒷받침 할 것을 약속하며, 이번 규제개선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평소 윤대통령은 각 부처장관에게 국민께 검토한다는 것은 안한다는 것과 같다며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도록 속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울산 중구가 2024년 제1기분 자동차세 66,341건 85억 원을 부과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약 5억 3,000만 원(6.6%) 증가한 금액이다. 중구는 지난해에 비해 자동차세 연납 신청·납부가 감소해, 상대적으로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 금액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자동차세는 6월 1일 기준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연세액을 일시에 신고·납부한 차량은 과세에서 제외된다. 납부 기간은 6월 16일부터 7월 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은행과 우체국에서 납부가 하다. 또 CD/ATM, 인터넷뱅킹, 위택스 누리집, 모바일 금융앱, ARS 전화 납부 등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여기에 금융앱, 카카오페이, 페이코, 네이버페이 등 간편결제 앱으로 모바일 고지서를 신청할 경우 500원을 공제받을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납부 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세가 부과되는 만큼 기한 내 납부를 부탁드린다”며 “자동차세 납부율을 높이기 위해 전광판·현수막·아파트 단지 게시대 등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납부 홍보 활동을 펼치겠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울산 중구가 6월 13일 오후 2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멘토링 데이’행사를 개최했다. ‘멘토링 데이’는 중구와 지역 대학이 함께 취업 준비 청년들에게 지역 내 공공기관·대기업·강소기업 견학 및 현직자와의 소통 기회 등을 제공해, 각 기업별 특성과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울산과학대학교 학생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대학생들은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시설을 둘러보고, 기관의 역할과 특성 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현직자 담당 지도자(멘토)를 만나 산업재해 예방 기술 및 안전·보건 진단 실무 등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질문하고 조언을 구했다. 한편, 중구는 지난 3월 말부터 6월 중순까지 총 일곱 차례에 걸쳐 혁신도시 공공기관 등에서 ‘멘토링 데이’ 행사를 진행하며, 취업 준비 청년 500여 명의 진로 설계를 도왔다. ‘멘토링 데이’ 만족도 조사 점수는 평균 95점으로, 저예산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길 중구청장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경상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경북기업 8개 사가 강소기업에 선정돼 13일 지정서 수여식을 가졌다. 지정서 수여식에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관할 강소, 강소+단계 선정기업 15개사(경북 8, 대구 7) 대표 및 임원, 지자체 관계자, 혁신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수출액 10만 달러 이상의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선정해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기업을 수출규모별 4개 트랙(유망→성장→강소→강소+)으로 나누어 운영하는데 이번 지정서 수여 기업은 강소, 강소+ 단계지정 기업으로 전년도 수출액 500만달러 이상인 기업이다. 대경중기청, 경상북도, 경북테크노파크가 협업해 지난 1월부터 참여기업 모집공고로 지역 수출 유망 중소기업 22개사의 신청을 받았고, 현장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8개사가 선정됐다. 경북의 지정 기업은 ▴(주)거상 ▴㈜대양 ▴㈜세아메카닉스 ▴㈜케디엠▴㈜씨엠티엑스 ▴네덱(주) ▴산동금속공업(주) ▴(주)JH머티리얼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와 새마을금고 울산시 북구협의회는 13일 북구 지역 저소득 셋째 자녀 출생 자녀를 위한 기부금 1천만원(각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와 새마을금고 울산시 북구협의회가 지역 상생의 날을 맞아 지역 특화형 사회공헌사업으로 전달한 것이다. 북구는 이날 전달받은 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셋째 자녀 출생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는 취약계층 난방비 및 리모델링 지원, 금융교실, 착한가격업소 지원사업 등 4억원에 달하는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꾀하고 있다. 새마을금고 울산시 북구협의회는 농소새마을금고, 북울산새마을금고, 새중앙새마을금고로 구성돼 울산쇠부리축제 후원, 저소득세대 장학금 지원, 김장김치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돕기에 나서고 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충남경제진흥원 충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L7 강남 호텔에서 ‘충남 새일센터 종사자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역 새일센터 종사자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워크숍은 충남 새일센터 종사자의 지속적인 성장과 광역-기초 새일센터 간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지역 내 신기술분야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 과정 도입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과 창업박람회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일정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역 센터 간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충남광역새일센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새일센터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지역 새일센터 간 지속적 협력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남지역 새일센터가 여성고용서비스 지원기관으로서 경력단절여성 등의 양질의 일자리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13일 남창옹기종기시장에서 온양읍 그린리더협의회 박옥덕 회장 및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물가안정 캠페인를 실시했다. 울주군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지역사회단체, 공무원 등이 참여해 월 1회 ‘전통시장 장보는 날’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월 지역사회단체로부터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참여자들은 장날을 맞아 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이용 홍보에 적극 동참하고, 시장에서 물품을 직접 구입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울주군 관계자는 “전통시장 장보는 날에 대한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기관·단체 및 기업체 등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지역경제 소비 활성화와 전통시장 활력 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충남도는 13일 제76회 충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이 열리는 서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도·시군 고향사랑기부제 합동 홍보관을 운영했다. 도·시군 공무원들은 지난 4월 아산 이순신 축제를 시작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전 국민 인식 확산을 위해 도내 주요 축제 등에서 ‘마음모아 충청남도’ 캠페인을 진행, 도·시군이 함께하는 고향사랑기부제 합동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마음모아 충청남도’는 고향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고향사랑기부로 나누면 더 나은 충청남도가 만들어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합동 홍보관은 도와 천안·공주·아산·서산·논산·계룡·당진·금산·부여·서천·홍성·태안 등 12개 시군이 참여하며, 각 기관 인기 답례품 전시 및 소개, 시음·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또 홍보관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를 하고 홍보관 운영자에게 인증하면 답례품 외 경품을 추가로 증정하는 게릴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관을 방문한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애쓰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부탁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최근 ‘임팩트 프랜차이즈’ 성공모델로 육성할 6개 사회적경제조직을 최종 선발하고, 가맹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시작했다. 도와 사회적경제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협약을 13일 경기XR센터에서 체결했다. 연간 매출 100억 원 이상 또는 기업가치 500억 원 이상인 사회적경제조직을 ‘임팩트 유니콘’ 기업으로 부르는데, 이처럼 임팩트 유니콘에 진입할 수 있도록 성공가능성이 있는 사회적경제조직을 발굴·육성하는 것이 ‘임팩트 프랜차이즈’ 사업의 목표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성공모델 후보군 12개 기업을 지난 4월 선발하고, 4주간에 걸친 집체교육 등을 통해 6곳을 최종 선정했다. 최종 선정 기업은 장애인·노인·영케어러(일상생활의 제약이 큰 가족 구성원을 직접 돌보는 아동과 청년) 등 사회적 약자 대상 서비스 및 혁신 기술을 보유한 사회적경제조직으로 ▲디아앤코 주식회사(배리어프리 피트니스 솔루션 및 교육서비스) ▲리터놀 주식회사(물류 반품 AI 솔루션) ▲주식회사 복지 유니온(고령친화식품 및 가정간편식 유통) ▲주식회사 빅모빌리티(화물차 전용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