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논산시는 2024년 제1기분 자동차세 39억 원을 관내 등록된 차량 44,262대에 부과하고, 2024년 7월 1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1기분 자동차세 부과 대상은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현재 자동차, 건설기계(덤프트럭 및 콘크리트믹서트럭), 이륜차(125cc 초과) 등록원부상 소유자이며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소유한 세액이 부과된다. 연 세액이 10만원 이하인 차량은 6월에 전액 부과되며, 1월과 3월에 연납한 경우에는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 방법은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도 본인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조회·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 지로를 통한 인터넷 납부, 지방세입계좌 및 가상계좌(농협) 이체, 지방세 ARS 납부 등 다양한 납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논산시 관계자는“납부 기한이 지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되고 체납에 따른 압류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자동차세 납부 관련 기타 사항은 논산시청 세무과로 문의하면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진안군은 올해 6월 제1기분 자동차세 11,108건, 10억9천3백만원을 부과하고 군민들에게 납세고지서를 발송했다. 제1기분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에게 차량의 용도, 차종, 배기량, 차령경과 연수를 적용하여 부과하는데, 1월, 3월에 미리 연납한 차량은 부과되지 않는다. 납부기한은 7월 1일까지이며, 납세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인터넷뱅킹, 위택스 등으로도 납부가 가능하다. 진안군 관계자는 “자동차세는 진안군의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되며, 납부 기한을 넘기면 납부지연가산세 3%를 추가 부담하게 되므로 반드시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진안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진안고원몰'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오는 21일 11시 네이버스마트스토어 쇼핑 라이브를 통해 이번 여름을 진안에서 즐길 수 있는 숙박과 음식이 결합 된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진안고원몰 내 체험관광상품 입점을 기념해 특별히 외사양마을 야외현장 진행을 통해 진안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비자에게 전달하면서 ‘외사양마을(마이산에코타운)’의 평일 숙박권을 판매한다. 또한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돼지고기를 찾는 소비자를 겨냥하여 진안군의 특산물인 흑돼지(무진장축협 마이돈포크)와 흑돈소시지(꾸지뽕)가 결합된 바비큐세트도 함께 판매한다. 방송은 11시부터 12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하며 방송 중에만 외사양마을(마이산에코타운) 평일 숙박권은 30%, 바비큐세트는 20% 할인 판매한다. 김남수 농축산유통과장은 “이번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상품 판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숙박·체험상품 판매를 통해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관광객에게는 진안의 매력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임실군이 지난 10일 4-H연합회 회원 25명을 대상으로 청웅면 옥전리에 있는 공동 과제실습 포장(2,970㎡)에서 영농과제 일환으로 더 나은 콩 재배 기술을 습득하기 위한 과제 포장을 조성했다. 공동 과제포 활동은 4-H연합회 회원들이 콩 파종부터 수확, 판매 과정까지 직접 실천해 봄으로써 재배 기술, 병해충 방제 등 재배 노하우를 익히고, 영농정보를 교환하며, 농심과 공동체 의식을 배양하는 등 청년농업인들의 농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공동 과제 포장은 비닐피복 유무에 따른 생육과 수확량을 비교할 수 있도록 조성하여 작업의 효율성, 수량 증대 여부, 논타작물로써 소득향상 기여도 등 다양한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영농 시험포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매년 공동 과제포에서 수확한 농작물 판매수익금 일부를 연말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왔으며, 올해는 수익금 일부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임실군4-H연합회 오정근 회장은“과제포 조성에 참여한 회원들과 올해는 생육 초기 배수 관리, 사전 예방 위주 병해충 방제, 잡초 관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대전 서구는 관내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직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행정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공공기관 청년층 일자리체험사업 참여자 2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층 일자리체험사업은 행정업무 직접 참여를 통해 청년의 구정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 경험을 통한 취업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되며, 참여 청년은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9일까지 서구청 각 부서 및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치되어 행정업무 보조 등 다양한 일자리 체험을 하게 된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 현재 서구에 주소를 둔 만 19~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대학생 포함)이다. 서구는 1차 서류·2차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 후, 선발자의 희망 근무부서·거주지·전공 등을 고려하여 배치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21일 오전 9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를 작성, 구비서류와 함께 서구청 1층 민원 접견실에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 공고문 혹은 서구청 전략사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영암 청년농부와 신중년농부, 공직자 등이 10일에서 13일 일본 히로시마현에서 스마트농업과 6차산업을 보고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영암군과 한국농어촌공사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성공 건립과 6차산업 발전을 위해 실시한 연수에 참여한 것. 영암 농부들은 3박4일 일정으로 일본 현지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양국의 농업기술을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연수는 일본 농림수산성과 현립 농업기술센터와 스마트농업 간담회, 아키오타정과 히데팜 스마트농업 실증프로젝트 현장 견학, 안테나숍과 히라타 관광농원 및 세라정 6차산업 성공사례 학습 등으로 구성됐다. 영암군 관계자는 “임대형 스마트팜 구축과 6차산업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로 이번 연수를 삼겠다. 특히, 청년농부과 신중년 농업인이 이번에 배운 농업기술을 토대로 지역 농업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재)영암군 미래교육재단이 13일 계좌이체 방식으로 신북면 학생에게 지정기탁된 ‘희동·장호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은 지난 4월, ‘제36회 신북면민의 날’에 최경주 미래에셋증권 고문이 1억원을 기탁하며, 그 일부를 신북면 학생들에게 전달해 달라던 뜻을 따른 것. 전달식에서는 초등학생 36명, 중학생 35명, 고등학생 22명, 총 93명의 학생들이 약 1,7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고, 앞으로 2년 더 신북면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이 이어진다. 우승희 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신북면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최경주 고문에게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영암 신북면 용산리가 고향인 최경주 고문은 영암군민 장학금, 고향사랑 기부금 등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제주시는 급격한 기후변화 및 가축 질식사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4년도 기후재난 대비 축산사업장 안전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총사업비 6억 원(지방비 3억 원, 자부담 3억 원)을 투입하는 이번 안전기반 구축 사업은 2024년도 신규사업으로, 축산업 허가(등록) 농가에 △비상발전기, △냉난방기, △자동온도조절시스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에 앞서 제주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사업 대상자 모집 공고를 진행했고, 사업을 신청한 19개 농가를 대상으로 현지조사, 자체심사, 보조금 심의를 거쳐 양돈 12곳, 산란계 1곳 등 최종 13개 농가를 확정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재종 축산과장은 “최근 기후변화 위기 및 기온이 해마다 상승함에 따라 혹서기 냉난방기, 비상발전기 설치를 통한 안전한 축산환경 조성으로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충북도는19일 이노비즈협회 회원사 및 기업 CEO 100여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도 조병철 투자유치과장이 직접 발표에 나선 이날 설명회는 미래 성장성이 높은 기술혁신기업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중심에 위치한 충북의 우수한 산업기반 인프라와 지원 방안 등을 소개하고, 신·증설 기업을 발굴·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표에서는 반도체 클러스터와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된 바이오, 이차전지 등 전국 상위권인 충북의 첨단미래산업 부문의 강점을 설명하며, 기술혁신기업이 투자 시 상승 효과를 낼 수 있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충북도 조병철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잠재적 투자기업을 파악해 지속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하고, 하반기에도 첨단·우수기업 대상 투자설명회를 적극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노비즈협회는 2002년에 설립되어 약 8,000여개의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인증제도 관리·운영 및 제도적 지원을 통해 중견·글로벌리더 혁신기업으로의 육성에 이바지 하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제주시는 올해 총사업비 6억 6,700만 원(보조금 4억, 자부담 2억 6,700만 원)을 투입해 제주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5월까지 공모를 통해 3개소를 선정했으며, 현재 제주산 당근, 감귤, 유자의 식품 제조 가공 시설을 구축 중이다. 특히 구좌농협(생산자단체)은 그간 수작업으로 해오던 당근 탈피를 ‘자동 연속식 당근 탈피 공정’설비로 교체 완료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구좌 당근을 활용한 주스 상품의 40% 생산량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주시는 잔여 예산에 대해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19일까지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지원사업’추가 공모를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제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농촌융복합산업을 추진 중인 농업법인, 생산자단체,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이다. 지원 내용은 제주산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생산(체험) 시설구축 및 기계·장비 구입 등이다. 한편, 제주시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본사업을 통해 11개 사업장에 5억 7,900만 원을 지원해 착즙 가공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