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을 비롯한 경기도 내 4개 시의 상권활성화재단(의정부시, 성남시, 구리시, 안산시)은 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지역상권 활성화 및 기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협의체로 ‘경기도 상권활성화기관협의회’를 6월 19일 구성했다. 이번 업무협약과 협의체 구성은 정부의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 종합계획’에 따른, 전통시장 중심에서 모든 상권으로 정책 대상 확대, 소상공인진흥기금의 지방특별회계로의 이관, 지역상권전문기구 등 상권 발전 주체의 육성 및 민간 주도 적극 지원 등 올해부터 변화된 정부의 지역상권 발전 중장기 계획에 맞추어 이루어졌다. 이에 경기도 내 4개 시의 상권활성화재단은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경기도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교류 및 발굴 ▲경기도 및 유관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관련 정책 및 우수사업 공유 ▲지역상권 활성화 관련 워크숍, 정책연구 및 정보교류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직원 전문성 역량 강화 등의 방안을 마련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도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한중일 2024 동아시아 문화도시 한국 선정 도시인 김해시는 중국과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란민 신아태문화예술협회장을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란민 회장은 중국 다롄시 출신으로 다롄방송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광주여자대학교에서 실버복지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 하였고 현재 신아태문화예술연합회장, 부산중국교민협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한국과 중국의 교류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 동아시아 문화도시 중국의 도시로 다롄시가 선정되면서 해당 사업에 관심을 갖게 돼 특유의 추진력과 친화력을 바탕으로 김해시가 동아시아 문화도시 개막행사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중국 대표단과의 가교 역할을 하며 도왔다. 아울러 지난 5월 다롄시의 개막행사 때 김해시 대표단과 함께 초청‧방문하여 오는 11월 다롄시와 우호교류협약 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역할을 수행했다. 위촉 기간은 오는 7월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 6개월로 이 기간 동안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 홍보와 중국과의 우호 협력, 중국 관광객 유치 활성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시는 2022년 12월 문체부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무주군이 사회복지법인 꿈희망미래재단을 비롯한 ㈜드림연수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투자 및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협력을 약속했다. 20일 무주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사회복지법인 꿈희망미래재단 스티브김 이사장, ㈜드림연수원 이화실 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기관별 협력 사항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주군은 ㈜드림연수원 사업 추진, 홍보 지원을 비롯한 사업 시설 운영에 따른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으며 사회복지법인 꿈희망미래재단은 무주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사회복지사업에 관한 지원을 약속했다. ㈜드림연수원은 시설 운영에 필요한 농특산물과 인력 등을 지역에서 우선 충당하고 시설 이용자 및 사업 관계자들에게 무주의 관광자원 등을 홍보하기로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이 자리는 드림연수원 건립에서 한발 더 나아가 무주군에 활력을 불어넣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동반성장을 향한 오늘의 약속이 하나하나 결실로 맺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꿈희망미래재단은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삶을 뒷받침하기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거제시 아주청소년문화의집은 예비사회적기업인 한국메이커교육협동조합과 거제시 관내 청소년의 꿈과 끼를 키우는 맞춤형 교육 구현 및 활성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9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 대상 활동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활동프로그램 강사 및 인력자원 지원, 활동프로그램 참가 청소년 모집 및 참여 등을 내용으로 거제시 청소년의 메이커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청소년의 창의적인 문화 활동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성사됐다. 이후 지속적인 업무협력으로 관내 청소년들이 4차산업혁명 시대에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협력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양쪽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다양한 미래교육 콘텐츠를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창의융합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무협약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아주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천안시는 20일 (사)대한네일미용사회 충남지회와 K-뷰티(Nail)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차명국 농업환경국장을 비롯해 강문태 (사)대한네일미용사회 회장, 이수연 (사)대한네일미용사회 충남지회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천안 K-컬처박람회, 천안흥타령춤축제 시 체험관 운영, K-뷰티(Nail)산업 활성화를 위한 행사 개최, 취약계층 대상 네일아트-손관리 봉사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차명국 국장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천안 K-컬처박람회, 천안흥타령춤축제 등 지역 행사에 적극 참여를 기대하며, 천안시 K-뷰티(Nail)산업이 발전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전라남도는 20일 전남도립미술관에서 ‘2024년 사회적경제 및 협동조합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인력의 전문성 제고에 나섰다. 사회적경제 기초 및 협동조합 설립 절차 교육과 전남도 하반기 업무계획 공유, 우수기업 탐방 등으로 운영된 이날 워크숍에는 시군 및 중간지원조직 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사회적경제 기초 및 협동조합 설립 절차 교육 강사로 나선 윤봉란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이사장은 시군 담당자들이 어려움을 겪는 협동조합 설립과 변경, 해산 절차를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어 전남도는 하반기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공유해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재정지원사업’, ‘청년 활동가 양성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 등 사회적경제 기업 지원시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사회적가치 창출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도내 우수사회적기업인 ‘에코드림’과 ‘송정인더스트리’ 현장 방문 및 기업대표와의 만남의 시간도 가졌다. 에코드림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재생 비닐봉투, 티셔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오산시는 관내 미취업 청년의 경제적 부담완화와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학원 수강료 지원을 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어학·자격시험의 응시료에 한정된 지원범위를 시험 준비를 위한 수강료로 확대한 것이 골자인 ‘오산시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으로 인한 것이다. 지원대상은 오산시 거주 미취업청년(19세~39세)이며, 30만원 범위 내에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와 수강료를 지원한다. 7월 1일부터 수강료 지원 신청이 가능하며 해당 내용은 올해 1월 1일 이후부터 발생한 수강료부터 적용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고물가 시대에 취업준비 청년들의 취업 준비 부담이 조금이라도 덜기를 바란다”며 “응시료 및 수강료 지원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향상하여 청년들이 더욱 성장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수강료 지원 신청은 기존의 응시료 신청과 마찬가지로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7월 1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금 지급은 검증절차를 거쳐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진주시는 20일 상권활성화재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9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중앙상권 활성화 사업(2019년 7월 부터 2024년 6월)의 최종 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진주 중앙상권은 140년 전통의 중앙시장(1884년 설립)을 비롯해 논개시장, 청과시장, 로데오거리, 지하도상가 등이 위치해 경남 최대의 상권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상권르네상스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진주중앙상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 국비 등 80억 원을 확보해 지난 5년간 중앙시장 뉴먹자골목, 노점 매대 현대화사업, 논개시장 누들로드, 올빰야시장, 진주진맥브루어리, 청과시장 한소쿠리, 중앙지하도 상가 e스포츠 커뮤니티센터 조성 등의 사업을 통해 오래된 전통시장을 현대화하여 젊은 층과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을 끌어들이며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상권활성화에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그 결과 중앙시장 · 논개시장이 문체부가 선정한 K-관광마켓 10선에 선정되고, 올빰야시장과 진맥브루어리 등이 야간관광 특화 명소로 부각되는 등 상인들과 시민의 노력으로 전통시장이 지역 관광의 중심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순천시는 지난 19일 순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전라남도교육청과 함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지정을 위한 업무협약 및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 허동균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을 비롯해 관내 대학, 학교, 기업, 교육단체 대표로 구성된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 위원과 각 기관 실무진으로 구성된 실무협의회 위원들도 참석했다. 순천시-전라남도교육청 업무협약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기획서 마련, 교육 발전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 균형발전 및 지역 정주여건 개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지역 참여 기관들과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교육발전특구 설명회도 같이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제시된 순천의 교육발전특구 전략은 지역연계 통합돌봄, 순천형 창의 인재 육성, 정주형 특화교육 3가지로 기획됐다. 첫째로, 지역 연계 통합 돌봄을 추진한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하는 ‘유보이음’ 지원팀을 운영한다. 또한 거점형 늘봄센터 운영으로 토요돌봄, 지역공동체 중심의 생태 및 역사 프로그램, 이주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영광군은 지난 19일 관내 사과대추 작목반의 생산기술 향상과 실질적인 소득증대 방안으로 ‘사과대추 생산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사과대추 작목반 및 생산 농가 등 50여 명이 참석해 이론과 현장교육을 병행하여 진행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사과대추의 재배상 특성 및 개선점, 생육 단계별·시기별 중점 방제 병해충 등 농가에 필수적인 기술 위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호인 강사는 사과대추의 안정적인 착과를 위해 개화기에 피해를 주는 총채벌레, 응애류 등의 해충 예찰과 조기 방제를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사과대추의 품질과 인지도를 타 지역보다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