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경남도립남해대학 링크3.0사업단은 20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 성과확산을 위한 공유·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회의실에서 남해대학 링크3.0사업단 김석영 단장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장성만 총괄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남해대학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사업 성과 확산과 홍보를 위해 기술과 인적 인프라를 공유하는 한편, 남해대학 링크3.0사업단이 진행하는 지역특화산업분야 연계사업 발굴과 사회적 가치 창출,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협약내용은 지역특화산업분야 프로그램 개발 운영과 공유·협업, 가치 창출을 위한 지역특화산업분야 산·학·연 협력, 동반성장을 위한 정보공유 및 전문가 활용, 공유·협업 성과물에 대한 활용과 지속적 성장 방안에 관한 사항, 기타 공유·협업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 등이다. 김석영 경남도립남해대학 링크3.0사업단장은 “경남지역의 혁신창업 허브인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라며,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경상남도(박완수)는 20일 오전 경남도청에서 BNK경남은행, 주택관리공단 경남지사, (사)경상남도보훈단체협의회와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우대혜택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허종구 BNK경남은행 창원영업본부장, 김현우 주택관리공단 경남지사장, 박형인 경상남도 보훈단체협의회 회장과 함께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유공자에게 금융우대, 주거환경개선 혜택을 제공하는 데 뜻을 모았다. 협약내용은 경상남도 내 거주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한 금융서비스 우대, 경상남도 내 거주 국가유공자에게 주거환경개선 혜택 제공, 주거환경개선 대상자 추천 및 국가유공자 우대 혜택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등이다. BNK경남은행은 도내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에게 우대금리를 제공, 타은행으로 송금 시 금융수수료를 면제, 또한 외환 환전 시 환율 우대를 적용하기로 했다. 주택관리공단 경남지사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국가유공자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집청소를 대행하고 도배 장판 등을 교체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회의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2024 모두의 일자리 채용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구인기업 27개사, 구직자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361명이 현장에서 채용 면접을 봤다. 이 중 92명이 채용 확정되거나 2차 면접을 기다리고 있으며, 2차 면접 응시자들이 최종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사후 관리도 진행한다. 정보관에서는 시 일자리 관련부서 및 취업 유관기관 총 16곳이 참여했으며, 약 550건의 일자리 정보 제공 및 취업 집중 상담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체험관에서는 관내 기업제품 홍보, 이력서용 사진 촬영, 면접 헤어 스타일링, 퍼스널 컬러진단, 면접 정장 대여 등 취업 준비를 위해 꼭 필요한 체험행사를 진행해 7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장 밖에는 드론 실습장을 마련해 박람회 참여자들에게 이색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했으며, 중장년층도 큰 관심을 보였다. 박람회에 참여한 한 구직자는 “취업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박람회에 참여하게 됐다. 박람회에서 현재 채용을 진행하는 다양한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전남바이오진흥원 식품산업연구센터와 손잡고 지역 식품제조, 가공업체의 경영 진단 및 제품개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0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함평군 대표 특산품 개발을 통한 다양한 제품군 확보로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대응하는 등 군의 식품산업 진흥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함평군은 협약 체결을 계기로 식품산업연구센터와 지역 식품제조․가공업체와의 정례 모임을 통해 업체 경영 진단 및 신제품 개발을 적극 추진한다. 군은 산, 관, 연이 연계된 ‘함평군 식품산업진흥 추진 위원회’를 구성, 정례회의 개최와 함께 업체의 식품제조 및 가공 역량 향상을 위한 연구, 개발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현대 식품산업은 복잡한 시장 패턴의 변화 대응과 함께 다양한 가공 상품의 연구와 개발, 상품판로, 유통업계와의 상생 등이 요구된다”며 “식품산업연구센터와 함께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우수 가공제품 생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고석진 관세청 통관국장은 20일 청주산업단지 소재 ㈜심텍을 방문하여 반도체 생산용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시설 현장을 둘러보고, 업체 관계자로부터 수출입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심텍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외 유명 반도체 생산기업에 인쇄회로기판을 공급하거나 수출하고 있으며, 관세청으로부터 자율관리 보세공장으로 지정받은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로서 통관절차상 다양한 특례** 적용을 통해 수출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날 현장에서 업체 관계자는 “관세청의 적극적인 규제혁신으로 반도체 및 모바일용 PCB 분야 세계 1위 기업이 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이에 고석진 국장은 “앞으로도 보세공장 제도를 비롯한 관세행정을 활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 청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6월 20일 오후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스마트팜 및 건설업계와 협력 세미나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스마트팜 및 건설업계 간 협력을 통한 해외 동반진출 확대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23년 3월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와 해외건설협회는 양 산업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수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협회와 기업들은 해당 업무협약(MOU)의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업계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수출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먼저, 협력 세미나에서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는 ’23년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K-스마트팜 수출·수주 성장세를 강조했다.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건설·엔지니어링 업계의 경험과 현지 인프라가 더해진다면 두 산업 모두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해외건설협회와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는 시점에서 K-스마트팜을 차별화된 수주 전략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광명디딤돌동아리 활동을 통해 창업을 준비 중인 ‘광명시민정원사’와 ‘인지놀이하다’ 팀의 협동조합설립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디딤돌동아리는 취업과 창업 목적을 가진 관내 5인 이상 여성으로 구성된 동아리다. 현재 10개 동아리 81명의 회원이 취·창업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광명시민정원사’와 ‘인지놀이하다’ 팀은 협동조합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광명시민정원사’는 광명시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1기 수료생들로 2023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서 정원조성과 체험 부스 운영 등에 참여하고 자원봉사 단체로도 활동해 왔다. ‘인지놀이하다’는 광명시여성비전센터의 ‘노인 인지놀이지도사과정’ 수료 후 광명여성새일센터의 디딤돌동아리를 구성하여 공통 창업의 목표를 두고 활동 중이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창업자들의 어려움들을 세심하게 살피며 동아리 활동을 통해 협동조합을 설립하고자 하는 팀들에 일대일 맞춤 컨설팅과 멘토 연결 등 조합설립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박봉태 일자리창출과장은 “협동조합을 설립하는 광명시민정원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이명구 관세청 차장은 18일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있는 2차전지 양극재 수출기업 ㈜엘앤에프를 방문하여 현장의 애로를 듣고 수출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차장은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2차전지는 미래 산업의 먹거리이자 미래모빌리티산업의 핵심부품에 해당하는 만큼, 첨단산업 분야에서 우리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첨단산업 분야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통관․물류 규제완화, 자유무역협정(FTA)·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활용지원, 수출 컨설팅 확대 등 관세행정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6월 20일 ‘플라즈마 기술의 이해와 새만금 적용 방안’을 주제로'새만금 신산업전략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새만금개발청이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한 군산시 등 여러 지방자치단체와 새만금개발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새만금 관계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용섭 플라즈마 기술 연구소 소장을 강연자로 초청하여 진행했다. 최용섭 소장은 미래 시장을 이끌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플라즈마의 정의와 반도체·자동차·우주항공 등 산업 분야에서의 기술 응용 사례, 새만금 적용 방안 등에 대해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최 소장은 강연에서 “플라즈마 기술을 적용하면 최첨단 우주 추진체, 나노 소재 합성 및 가공 등 미래 신기술의 발전을 선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공해 오염물 등 환경을 정화하는 데도 활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초고온 플라즈마의 핵융합 반응을 통해 전기에너지 생산이 가능하며 새만금이 서해와 인접성, 광물 가공을 포함한 이차전지 관련 기업의 집적화는 발전 연료인 중수소와 리튬 확보를 위해 아주 유리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SGI 서울보증이 지난 19일 완주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SGI 서울보증은 국내 최대 종합보증회사로 지난해에도 완주군에 1,000만 원을 후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진환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SGI 서울보증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