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지난 5월에 개소한 영천시청년창업지원센터가 지난 25일 지역 청년 유관기관인 영천청년센터 및 영천시 청년마을 취하리 ㈜리드로컬(대표 김경덕)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프로그램 공동 연구 및 사업 개발 대외 협력,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 운영 협력, △기관 정보 공유 및 청년문화 활성화 지원을 포함하는 사후지원 활성화, △청년 행사 협력 및 청년 네트워크 구축 등 청년 창업가 발굴과 수준 높은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지역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영천시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역의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청년들의 창업 지원을 위해 입주기업 8개사를 보육 중에 있으며 다양한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재현 영천시청년창업지원센터장은 “경제 불황 등으로 일자리 창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창업이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도록 지역 기관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창업 인프라를 확대해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자를 적극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영천시동남아무역사절단은 지난 26일 베트남중소기업협회(회장 응옌반탄, 상임부회장 토호아이남)와 양 기관의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국으로 진출하는 중소기업의 지원, 잠재 판로 교류, 등을 위해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하고 애로사항을 살피며 맞춤형 수출 지원을 약속했다. 베트남중소기업협회(Vietnam Association of Small and Medium Enterprises, VINASME)는 2005년에 설립된 중소기업 정책 개발 및 대정부 건의를 지원하는 베트남 중소기업 대표 단체로, 6만 5,000개 이상의 중소기업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영천시 기업의 베트남 진출 및 베트남 기업의 한국 진출 지원 협력, 상호 인력 및 기술교류 증진, 바이어 발굴 등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도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많은 지원 중”이라고 말하면서 “이러한 정책에 맞춰 베트남중소기업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서천군이 지난 26일 서천특화시장에서 구직상담 및 취업정보 제공 등 군민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운영했다. 충남경제진흥원과 연계한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관내 경제활동인구의 감소와 빈일자리율 증가에 따라 지역인재 및 구직단념자를 발굴해 구인·구직 매칭 등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직 상담, 직업교육훈련 및 취업정보 제공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개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색상을 찾아주는 퍼스널컬러 진단도 함께 제공됐다. 또한, 서천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도 여성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취업 상담과 각종 일자리 지원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동참했다. 김기웅 군수는 “곳곳에 숨겨진 구직자를 발굴하고 취업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구인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일자리 유관 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의령군은 지난 26일 의령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명성의원, 의령군립노인전문병원, 남산노인복지센터, 부림재가요양센터, 풀마트(의령지점), 힐링마트(신반점)와 재가 의료급여 사업 추진을 위한 제공 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재가 의료급여 사업 지원 대상자의 안정적인 재가 생활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이다. 7월부터 시행되는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병원에서 31일 이상 입원 중인 의료적 필요도가 낮은 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며 병원이 아닌 자기 집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협약기관과 함께 의료·돌봄·식사 등 통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여 재가 생활을 가능케 하는 사업이다. 협약기관에서는 의령군 의료급여관리사와 협력해 대상자에 대한 기초 조사를 통해 서비스 필요도를 파악하여 케어플랜 수립하고, 돌봄, 식사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 기간에는 주기적으로 건강상태와 생활실태를 관찰해 안정적인 재가생활을 지원한다. 정명숙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기입원 중인 의료급여수급자들이 집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받으면서 안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서천군이 지역 서점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관내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충남 인증서점에서 서천군 지역화폐(모바일·카드)로 도서를 구매할 경우, 결제액의 10%를 구매자에게 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도서 구매자들은 기존 지역화폐 구매 혜택 10%에 추가로 10%의 혜택이 더해져, 총 20%의 도서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적립금 환급 혜택에 지류 결제는 제외되며, 지원 금액은 1인당 월 최대 1만 원까지다. 현재 서천군 소재 충남 인증서점은 교학서점 1개소가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료된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경남 고성군은 지난 25일 기부자의 답례품 선택의 폭 확대와 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로 고성군은 산들블루베리즙 등 8개 신규 답례품을 추가 선정함에 따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총 41개의 답례품을 제공하게 됐다. 특히, 이번 답례품 선정과정에 고성군 청년창업자들의 참여가 매우 활발했으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반영된 답례품들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추가로 선정된 답례 품목은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 5건, 관광, 서비스 3건으로, △산들블루베리생즙 △고성청년농부가 만든 무농약 장미청·바질페스토 세트 △밤고구마 △오곡곡물칩 △두도어간장 △선상낚시 할인권 △디자인 비누입욕제 만들기 체험 △셀프사진 촬영권이다. 김원순 위원장은 “이번 답례품선정위원회에서는 고성군 청년창업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의 답례품들이 많아 의미가 컸다”라며 “앞으로도 고성군만의 특색과 매력이 담긴 답례품을 지속 발굴하여 우리 군의 우수한 농축수산물 이용 촉진과 문화관광을 활성화하고 기부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진주시는 7월 1일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제4차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 110억 원을 발행한다. 이번에 발행하는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은 제로페이앱에서 1인당 월 20만 원 한도 내에서 7% 선할인을 받고 구매할 수 있으며, 7월 말까지 소진이 안 될 경우 8월에도 구매 가능하다. 시는 올해 발행 계획인 총 760억 원 가운데 지난 1월, 3월, 5월에 총 370억 원의 진주사랑상품권을 발행했다. 그중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은 모두 판매됐고, 지류 진주사랑상품권은 일부가 남아 있어 진주시 누리집에서 금융기관별 재고 현황을 확인하여 1인당 20만 원 한도로 구매할 수 있다. 다음 발행은 9월 120억 원, 10월 100억 원, 11월 60억 원으로 총 280억 원이 발행될 예정이다. 7월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 발행과 함께 진주형 공공배달앱 ‘배달의 진주’에서는 11월 30일까지 진주사랑상품권 결제 5%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달의 진주’에서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5% 캐시백을 다음 달에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는 이벤트이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제2청사 1강의실에서 흑염소 사육농가 30여명을 대상으로 흑염소 사양관리 핵심 전문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흑염소협회 전북지회 소지훈 사무처장을 초청해 3시간 동안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흑염소에 대한 이해와 행동 습성 등 사육목적에 맞는 사양관리 방법 ▲빈번히 발생하는 염소 질병에 대한 예방 및 치료 방법 등이었다. 강의 후엔 흑염소 질병 발생 시 대처 요령과 사양관리 중 애로사항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농가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평소 흑염소를 사육하면서 겪었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요즘 흑염소산업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어 이번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며 “영농현장에서 일어나는 어려움을 농업인과 전문가, 기술센터가 함께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농업기술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광주시와 경기도 청소년들이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청소년 교류활동’을 26~28일 광주에서 펼치고 있다. 청소년활동은 상호 교류를 통해 우호를 증진하고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청소년 20명과 광주 청소년 20명은 전일빌딩245를 방문해 5·18민주화운동 역사를 공부하고,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지역 명소로 두루 살펴봤다. 광주시 청소년 국내교류활동 지원사업은 지난 2013년 달빛동맹을 맺은 대구시(2013~2024)와 처음 시작했으며, 지난해 서울시에 이어 올해 경기도와 진행한다. 광주시와 경기도는 지난해 5월 맺은 ‘상생발전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오영걸 여성가족국장은 “청소년들이 교류를 통해 보다 열린 마음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광주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 청소년들의 경기도 방문은 오는 10월 이뤄질 예정이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김제시는 다음달 1일부터 2024년 품목별 전문교육 7월 교육과정을 4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품목별 전문교육은 농업인들에게 품목별 핵심재배기술을 교육해 당면 영농문제를 해결하고 신기술을 보급, 안정 농산물 생산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하는 교육과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주요농작물(벼, 고추, 콩, 참깨) 후기 안정생산재배기술, 블루베리 수확 후 관리, 논콩 북주기 및 순지르기 등의 내용으로 총 4회에 걸쳐 농업인 교육문화 지원센터에서 진행한다. 시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14개 작목 24회에 걸쳐 1,612명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7월부터 11월까지 8개 작목 8회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에 관심있는 농업인은 김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인력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금미 농촌지원과장은 “농업인의 교육수요에 맞춘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이 증가되도록 적극적으로 교육을 추진하겠으며 농업인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시는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전문자격증 취득을 위해 농업용드론 면허취득교육과 3톤미만 소형건설기계 면허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