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창원산업진흥원은 지난 7월 4일 오후 2시 창원시창업지원센터 세미나홀에서 예비 및 초기 기술창업자와 창업지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창창 (방산)기술창업 아카데미 IR평가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3기 창창(방산) 기술창업 아카데미’는 미래먹거리를 창출할 수 있는 방산 등 미래산업 기반 혁신 아이디어를 보유한 지역 내 예비창업자(팀) 및 업력 1년 이내 기술창업자에게 우수한 아이디어가 사업화될 수 있도록 실무 역량 강화에 기반을 둔 집중 교육 프로그램으로 창원특례시와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주최하고 창원산업진흥원과 창원시 창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지난 6월 27일에 4월부터 6월까지 3달간 매주 창업 기본교육에 참가한 25개 팀이 IR 발표를 했으며 우수한 창업팀 15개사가 선정되어 시상 및 사업화 자금을 전달했다. 최우수상(사업화자금 1,000만원)은 아이리닉(유광준), 엘피텍(박형순), 리볼틱스(주)(서진우), 영엔지니어링(김영복), 예비창업자(김창순)에게, 우수상(사업화자금 750만원)은 (주)잼텍(임성호), 유저글리(최은지), 컴뱃다이버스쿨(잭킴)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상황 #1. 돌발홍수로 제천, 방축천이 범람하고 인근 지하차도에 물이 들어차자 인공지능(AI)이 상황을 실시간으로 자동 감지한다. 이어 인공지능이 현장 주변에 보행자와 차량이 추가로 감지한 즉시 알람이 울리고, 우회도로가 현장 주변 전광판을 통해 자동으로 전파된다. 상황 #2. 집중호우로 인해 금강 상류 구간 수위가 일순간 급증한다. 세종시 도시통합정보센터 내에 설치된 모니터링 화면에는 금강 중하류 구간 하천 범람으로 인한 피해 범위가 실시간으로 표출된다. 현실 세계와 똑같은 가상현실을 배경으로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시뮬레이션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과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재해대응 기술이 세종에 도입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8일 대전 한국수자원공사 4층 임원회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 기반 스마트 재해 대응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수자원공사의 첨단 물 관리 기술 등을 활용해 세종시의 최첨단 스마트도시 미래 비전을 달성하고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거창군은 민선 8기 전반기 군정성과에 대한 군민들의 만족도를 파악하여, 민선 8기 후반기 군정추진 방향에 참고하고자,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4일까지 전문 여론 조사기관을 통해 관내 군민 726명(남성 369명, 여성 357명)을 대상으로 ‘2024년 거창군 행정서비스 만족도 및 수요조사’를 전문여론 조사기관을 통해 실시했다. 조사 내용은 응답자의 기본정보, 주민과의 소통, 민선8기 전반기 성과와 만족도, 후반기 군정방향 등 총 15문항이다. 거창군정 성과에 대한 만족도 72점 ○ 공무원 업무능력 72점, 친절 만족도 73점 ○ 군민이 바라는 미래의 거창은, “교육도시'관광도시'복지도시'산업도시'농업도시” ○ 현 군수 임기동안 거창군의 미래전망 71.4%가 밝을 것임. 먼저, 거창군민들이 군정 소식을 접하는 주요 방법으로는 30.7%가 거창군 홈페이지, 28.2%가 거창지역 신문 및 지방 신문, 22.7%가 유튜브, SNS, 문자메시지를 통해서 얻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밖에 이장 회보 및 반상회보, 마을 방송 등을 통해서도 군정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으로 나타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충남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충남 창업기획자(AC)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7월 4일 밝혔다. 지난 6월 10일, 진흥원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와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뿐만 아니라 충남지역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6월 11일부터 7월 4일까지 충남 소재 거주자 및 대학(원)생 등 28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액셀러레이터 투자 및 보육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총 50시간 운영했다. 김곡미 진흥원장은 “충남 창업기획 전문인력이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한 축으로써 우수 스타트업 발굴·육성·지원에 밑바탕이 되고, 지역 스타트업이 유니콘으로 성장하기 위한 과정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영도구 한국자유총연맹 영선1동위원회와 르비앙미화안경원은 지난 7월 5일 『행복나눔 청소년 안경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르비앙미화안경원은 저소득가정 청소년에게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안경 제작을 지원하고 한국자유총연맹 영선1동위원회에서 나머지 50%를 후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청소년들은 무료로 안경을 제공받을 수 있다. 천애경 위원장은 “가정형편으로 제때 시력관리를 하지 못하는 청소년들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계속해서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 “시력 교정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르비앙미화안경원과 한국자유총연맹 영선1동위원회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더 나은 환경 속에서 학습과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영선1동 관내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부산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문화 영역 확대 및 민관 복지서비스 제공 체계 구축을 위해 ‘예술도깨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문화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 주민공동체 네트워크 형성, 문화복지 콘텐츠 개발 및 운영, 문화 영역 콘텐츠 제공 및 프로그램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지숙 예술도깨비대표는 “다가오는 8월에 구포3동 소재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부산문화재단이 지원하는 ‘인형극’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문화 영역 콘텐츠 제공 및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윤정 구포3동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을 기반으로 한 취약계층 문화복지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관내 주민들의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라고 전했다. 한편, 예술도깨비는 북구 창조문화활력센터를 위탁 운영 중인 단체로 공연(연극 ·뮤지컬) 제작,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콘텐츠 개발, 운영 및 전시 등을 위해 활발하게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거창군은 지난 5일 재부산마리면향우회 정기총회 행사에서 김장욱 재부산마리면향우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군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재부산마리면향우회는 지난해 김광수 전 재부산마리면향우회장이 2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는 새로 취임한 김장욱 회장이 100만 원을 기부하여 2년 연속 거창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김장욱 회장은 “내 고향이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모든 향우들의 동일한 바람이다”라며 “많은 향우들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여 내 고향 발전에 힘을 더해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향우들의 고향사랑기부 동참을 부탁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재부산마리면향우회에서 매년 잊지 않고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거창군의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보내주신 기부금으로 거창을 더욱 살기좋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를 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매년 기부가 가능하다. 고향사랑기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김해시가 5대 전략 및 미래기반산업 기술을 기반으로한 김해형 기술혁신 선도기업 10개사를 첫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시는 중소기업들의 선도적이고 도전적인 기술 개발을 본격 지원한다. 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김해형 기술혁신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10개사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 김해형 기술혁신 선도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기업부설연구소와 연구전담부서를 보유한 기업들의 R·D 활동을 집중 지원해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부터 2028년까지 매년 10개사씩 총 50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관련 분야는 김해 5대 전략산업(의생명・의료기기, 디지털물류, 스마트센서, 미래자동차, 지능형로봇)과 미래기반산업(액화수소, 민군MRO, ICT융합, 메타버스·콘텐츠, 식품)과 연계된 기업이며 지난 3월 공모를 시작으로 총 56개사가 참여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사업은 지원과제 기술 개발과 사업화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서류, 발표, 현장, 최종 스피치 총 4단계 심사로 진행됐다. 선정기업은 매출액과 기술 성숙도 단계에 따라 도전트랙과 성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경상북도축산기술연구소는 5일 서울대학교 지능형자동차IT연구센터와 서울대학교에서 스마트 축산 기술의 실증 및 보급을 위한 상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경상북도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첨단 공학 기술과 축산 기술의 만남을 통해 스마트 축산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간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처음으로 진행할 연구 프로젝트는 한우의 생산성향상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생체정보 수집장치’ 개발을 기획하고 있다. 이 장치는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한우 발정탐지기의 단점을 보완하고 정확도를 향상하는 장치로, 발정과 분만 시기를 보다 정확히 예측하여 한우 번식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소의 체온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질병을 초기에 발견하도록 돕는 장치다. 서울대학교의 스마트 장비 기술력과 축산기술연구소의 축산 연구력이 융합되어 한우의 생산성을 향상하고, 한우 농가의 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환 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첨단 공학기술과 축산신기술의 융복합으로 새로운 시너지가 창출될 것을 기대하며, 스마트축산 기술의 실증과 보급에 큰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고성군은 7월 8일부터 12월 15일까지 국제 자매도시인 일본 가사오카시에 고성군 공무원 1명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견은 작년 10월 체결한 공무원 상호파견 협정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파견 공무원은 일본어 전공자로 파견지(가사오카시)에 머무는 동안 위기관리과, 고향납세과, 생애학습과 등 6개 부서를 순환근무할 예정이며, 일본의 우수한 선진행정과 고향납세제도 등을 경험하여 고향사랑 기부업무를 포함한 고성군 발전방향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본연의 업무뿐만 아니라 가사오카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강의와 고성의 문화를 알려주는 시간도 가져 고성과 가사오카시 상호 교류관계를 증진시키는 문화 사절단 역할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올해 처음으로 국제 자매도시인 가사오카시와 인적교류를 하게 됐다”며 “이를 시작으로 행정·문화·교육 등 여러 분야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상호 공동발전을 이루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과 가사오카시는 우호도시로 청소년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작년 4월 자매결연 협정을 시작으로 인적교류를 포함한 활발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