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대구 남구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남구시니어클럽(관장 김상희)이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S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전국 4개소, 대구 유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여 작년 재정지원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1,13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대구 남구시니어클럽이 S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사업 운영 적정성과 성과 점검을 위해 복수유형과 단일 유형으로 구분되어 진행되었고, 남구시니어클럽은 복수유형 수행기관(공익활동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부분에서 S등급을 받아 3,5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 이 상금은 사업단 장비보강, 시설투자 등의 기관 사업비, 복리후생비, 기관종사자 및 참여자에 대한 성과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상희 남구시니어클럽 관장은 “기관 종사자들과 참여자 어르신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남구청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책임감있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고 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올해 하반기부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영암군 영암읍의 토목건설업체 금진건설의 박상수 대표가, 10일에 영암군청을 방문해 (재)영암군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박상수 대표는 “영암군의 인재육성과 향토인재 발전, 지역 아이들이 꿈을 더 꿀 수 있게 장학금이 쓰이면 좋겠다”고 밝혔다. '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서천군은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저소득층과 청년의 자기 계발 및 자아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충남 평생교육바우처 지원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2024. 7. 2.) 기준 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19세 이상 성인 중 2024년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인 가구원 또는 39세 이하 청년이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 및 수강에 필요한 교재비로 1인당 최대 35만원까지 지원 받는다. 아울러 9월 말 기준 우수이용자로 선정 시 추가로 35만원이 지급된다. 신청은 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충남평생교육 인재육성진흥원 또는 서천군청 자치행정과 교육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2일 해양수산부의 2024년 우수어촌계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송석어촌계는 어촌계 가입요건인 거주기한을 폐지하고 신규 가입 시 기존 계원과 동일한 자격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최근 3년간 23명의 신규 계원을 유치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어촌계로 선정될 수 있었다. 향후 사업비는 어촌계 신규계원 유치 등 어촌진입장벽 완화와 지속가능한 어촌공동체 조성을 위해 어촌계에 어선 등 시설·장비 구매 등에 쓰인다. 김진호 수산자원과장은“고령화가 심화되는 어촌에는 젊은 층의 신규계원 유입이 절실한 상황인 만큼 지속가능한 어촌마을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인천 서구는 중소기업의 기술적·경영적 애로 해결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운영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구와 인천시가 지원하고 인천 테크노파크가 수행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에 산학연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기술지원단을 파견하여 생산 현장의 기술적·경영적 어려움이나 문제점을 해결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현재 본사와 공장이 서구에 있고 공장등록을 마친 중소 제조기업 약 10개사이다. 휴·폐업 기업이나 지난 2년(2022부터 2023년) 연속 기술지원단 수혜기업 등은 제외된다. 지원 기업은 기술개발, 디자인, 마케팅, 자동화, 정보화, 품질관리, 경영컨설팅, PMS 등 8개 분야 중 희망 분야의 기술지도를 받게 된다. 인천지식재산센터와 연계한 지식재산 창출(특허, 디자인, 상표) 분야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참여기업 2차 모집을 통해 중소기업이 기술적·경영적 애로 사항을 해소하여 기업경쟁력 강화 및 기술혁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청은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지원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1월부터 2024년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공장 인·허가, 자금, 인프라(기반시설, 노동환경, 작업환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해결하는 등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이러한 기조에 발맞추기 위해 이재학 경제재정 국장이 직접 나섰다. 최근 모가면에 있는 중소기업 ㈜다래월드 이정옥 대표의 애로사항을 듣고서 김남완 기업경제과장, 백광현 개발민원 1팀장, 여현동 공업민원팀장 등과 현장을 방문한 것이다. 진입로가 협소하여 공장까지 대형 컨테이너 차량이 들어올 수 없다는 이 대표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15일 ㈜다래월드를 방문한 이재학 국장은 현장 사정과 주변 사항을 면밀하게 검토한 후 이정옥 대표에게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화답했다. 이재학 국장은 김경희 시장님이 현장 중심의 다양한 기업애로 발굴을 요구하고 있고, 본인의 생각도 현장을 발로 뛰면 조금이라도 이천시에 도움이 될 것이라 믿고 있기 때문에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방문한 것이라며, 관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내년 7월 11일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인천항만공사 20년사』 편찬을 위한 용역사업을 공고한다고 16일 밝혔다. 2025년, 공사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공사와 인천항의 발전사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인천항을 관리·운영하는 IPA의 비전과 가치 및 지난 20년간 쌓아온 성과를 총망라해 인천항 이해관계자 및 국민에게 전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20년사』용역은 총 1억 7천만 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서 공고는 25일 마감한다.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나라장터,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의 입찰정보 또는 IPA 홈페이지 입찰정보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과업 내용은 사사 편찬, 사진첩, 20주년 기념영상, 사이버역사관 구축 등이며 용역사업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다. 주요 내용으로는 초기 인천항사부터 근현대사까지 체계적으로 기술하고 IPA 설립 과정부터 단계별 성장과정과 함께 인천항의 부두, 배후단지, 여객의 발전 모습을 모두 담을 계획이다. IPA는 본 용역을 원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강진 아트팜영농조합법인이 지난 15일 강진군 강진읍에 있는 더원비지니스 호텔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강진원 강진군수,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서순선 강진군의회 의장과 윤영남 의원, 전서현·김주웅 전남도의원, 농림축산식품부 이정삼 과장, 일본 바이어 세비아 마에다 타카시 사장 외 관계자, 학계에서는 전창후 서울대 교수 외 4명, aT 유통이사 김형목, 농촌경제연구원 최병옥 박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박인 박사, 지역 농협 조합장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공로자 감사패 전달, 김규하 대표의 기념사, 강진원 강진군수, 서순선 강진군의회 의장, 명창환 전남도행정부지사의 축사, 문금주 국회의원의 축전 낭독, 서울대 전창후 교수의 ‘미래농업의 방향’을 주제로 한 강연과 만찬 등 조합원들과 유통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와 더불어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식이 열렸다. 아트팜법인이 1,000만 원, 탐진들법인이 1,000만원을 각각 강진군민장학재단에 기탁했다. 강진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진주시는 2024년 7월 정기분 재산세(주택, 건축물, 선박) 17만 3천 건, 353억 원을 부과하고 7월 31일까지 납부하여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하였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 건축물, 선박 등의 소유자이므로 보유기간에 관계없이 6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해당 연도의 재산세가 전액 과세된다. 6월 1일 이전에 잔금을 지급하였거나 등기를 한 경우에는 매수인이 납세의무자가 된다. 재산세는 7월과 9월 2차례 부과되는데, 건축물과 선박에 대한 재산세는 7월에, 토지에 대한 재산세는 9월에 부과된다. 주택에 대한 재산세는 해당 연도에 부과할 세액의 1/2은 7월에, 나머지 1/2은 9월에 부과되지만 재산세액이 20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7월에 일시 부과된다. 납부 방법은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할 필요 없는 위택스, 스마트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이체, ARS 또는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입출금기(CD/ATM)에서 통장이나 신용카드 등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한편, 한시 적용되었던 1세대 1주택 세율
한국부동산이코노미 기자 | 나동연 양산시장이 지난 15일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정부부처를 방문해 지역현안에 대한 특별교부세 지원과 역점사업 해결을 위한 부처 협조를 건의했다. 취임 2주년 반환점을 지나며 민생경제 활성화에 주력하는 양산시의 주요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서 지역현안 사업의 예산지원을 요청하고 역점사업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지난해 수차례 정부 부처와 국회를 방문해 이룬 성과를 올해도 이어가 그야말로 발로 뛰는 시정을 지속해 펼치고 있는 것이다. 나 시장은 우선,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웅상센트럴파크 조성사업 25억원 △증산중학교 시설복합화 사업 25억원 △고향의 봄 조성사업 20억원 등 총 11개 사업, 139억원의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또 임기초부터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는 공무원 정원과 인건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준인건비 증액을 요청했다. 이어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부산대 양산캠퍼스 유휴부지 활용방안과 연계한 주거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건의했다. 또 양산천 영대교 일원의 경관